A34 Comet
2004-08-01, HIT: 3466
당신의길, 안응식외 6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이찬의
처음으로 만들어본 풀레진 키트입니다. 아큐리트아머사의 코메트
거실의 노란 조명에서 촬영해서 노란 빛이 강합니다.
그래서..저는 사진촬영시 자연광을 좋아합니다.
도색은 타미야 에나멜 올리브드랍에 카키드랍좀 섞어서 했습니다.
원체 말이 많은 대전 영국군 도장이라서리..그냥..제 개인필로..^^
마크는 고증과는 상관없이 제가 좋아하는 부대 사막의 생쥐로
다른 키트에서 차용했습니다.
대전 말기에 나온 전차라 그리 유명하지는 않습니다.
앞의 크롬웰, 뒤의 센츄리온에 가려서..
엔진룸과 리어 판넬의 모습
우측 뒷부분 팬더의 약간 금 자국은 떨어뜨려 깨진 흔적입니다.
그 당시 거의 망연자실했지요..
크롬웰과 비교사진입니다.
많은 부분들이 비슷합니다.
역시 영국군의 이 특유의 스타일은 참..
못생긴대로 자기들만의 맛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만들어본 레진키트라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순간접착제사용도 그렇고, 캐터필러 조립도 그렇고..
포신의 머즐브레이크는 키트 것이 거의 꽉 막혀 있는지라..
드래곤 파이어플라이 것을 잘라서 붙였습니다.
게다가 거의 다 만들 즈음에 한 번 떨어드려서 거의 다시 조립..
그래도 만들고 나니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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