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B Phantom II - MiG Eater
2004-08-03, HIT: 4357
문승주, 류연경외 7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노평래
너무나도 잘 아려진 팬텀입니다. 작년에 하세가와에서 한정판으로 나온 MiG Eater 인데 작년 이맘때에 구입했으니...구입후 1년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하네요. 완성한건 올해초인데 이번기회에 올려봅니다.
더 많은 사진은.....
http://blog.naver.com/hotelima.do
자꾸 광고를 하게되서....참....^^
무장은 AIM-7 2발, AIM-9 4발, Mk.82 6발...일종의 북폭패션이라고 해야하나? ^^
팬텀은 처음 만들어 보았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왜 그리도 에어로모델러들이 팬텀을 선호하는지 알겠더군요....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알록달록 화려한 데칼들~~
특히 이녀석은 Kill 마크까지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겠지요.
이것도 스텐실했습니다.....^^;
타이거샤크처럼 이번에도 과정사진 몇개 올립니다.
기체 상하부에 기본색을 뿌려주고~
1차 마스킹을 합니다. 원래 수직미익은 데칼을 쓰려고 여기까지만 마스킹 했었지요...
1차 마스킹 완료. 깨끗한게 참....예쁘지 않나요 ? ㅎㅎ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갑니다. 데칼의 모양을 잘 측정해서 빨간줄의 간격을 정확하게 절단한후 열심히 붙여줍니다. 코드레터인 NL 은 글자획의 폭이 1mm 이더군요....
빨간색을 먼저 칠한후 테잎을 때어내면....이렇게 됩니다.
빨간색 바탕위에 노란색 띠를 또 마스킹하고 노란색을 뿌리고 때어내면....이때의 기분....기가 막히죠~~~^^
기본적인 모양은 모두 잡혔네요....기수의 샤크마우스도 마스킹했습니다. 그래서 데칼용지에는 샤크마우스와 침몰하는 태양이 그대로 남아있지요...^^
지금 이상태까지 데칼은 전혀 쓰지 않았습니다.
이건 그냥 보너스....받침대는 제 손입니다....^^;
데칼까지 모두 붙인상태이고 이후에는 순간접착제로....이것저것 붙여주면....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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