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109G6
2004-08-24, HIT: 4019
블레이드, 문승주외 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도형
아카데미 1/72 입니다.
여름에 도색작업이 불가능해서 조립만 해놓은 녀석이었는데, 요즘 날씨도 많이 시원해져서 작업을 해봤습니다.
간단하게 플랩류를 내려줬습니다. 크기가 작어서 작업이 조금 짜증이... 나머지는 킷 그대로 입니다.
부품도 몇개 안되니 조립도 간단하고 크기도 작아서 좋습니다만, 역시 이걸 너무 많은 모델러들이 만들어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식상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렇게 느끼는거 같고... 이런 초인기 아이템은 엄청나게 잘 만들지 않는 이상은 눈길을 별로 못끌겠죠.
음.. 하켄크로이츠는 하세가와 제품에서 가져왔습니다. 동체의 노란색은 데칼인데, 품질이 좀 별로더군요.
도색은 전부 조색인데, 독일기체는 잘 안만들다보니 지정색도 없고, 또 저는 지정색을 안믿는고로 대충 만들어서 칠해봤습니다.
날개하면의 노란색은 칠한겁니다. 데칼이 안들었더군요. ㅡ.ㅡ;;
스피너의 뱅글뱅글은 마스킹해서 칠한겁니다. 데칼이 찟어져서리...
도색후에 유화로 대충 웨더링을... 치핑은 생략, 안테나선도 생략~
대충한 티가 막 납니다. ^^;
하면도 유화로 기름때나 조금 만들어주고 끝~
이건 F-15K 제작중에 틈이 나서 칠해준거라 그다지 신경은 안쓴거 같군요. 사진도 텍스트모드로만 찍어서 전체샷이 없고...
졸작 올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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