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카바 MK.3
2004-08-30, HIT: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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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ssi
윗모습....주조질감과 용접선을 재현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생겼습니다. 잘 찾아 보시기를~
전체적인 실루엣....개인적으로 정가는 녀석들입니다. 메르카바 형제
앞모습. 박력있지 않나요??
뒷모습.... 드디어 체인커튼을 만들어 넣었습니다. 길거리에서 파는 군번줄과 동선을 꼬아서 말이죠.
체인커튼은 대략 24시간의 악전고투 끝에 만들었습니다. 구슬(?)에 맞는 체인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죠. 그나마 찾은 놈도 너두 두껍고 커서 포기.... 만들기로하고 가느디란 동선을 핀셋으로 하나하나 연결해서 체인을 만들었습니다. 나중에는 손목이 뻐근하고 눈이 아프더군요. 그런 쌩고생으로 더 정이 가죠. 그런데, 그 고생한 부분들이 많이 달아나 버렸네요....ㅠㅠ
개인적으로 MK.2보다 훨씬 튼튼해 보이는 포탑 측면입니다.
포탑위에는 이것저것 실어 보았습니다. 그래도 느낌이 빈약하네요.
옆모습
다부져 보이는 MK.3
심심풀이로 인형 한마리 더 태워 찍었습니다. 지독한 못난이로 칠해 버렸은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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