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하루
2004-08-30, HIT: 3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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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이 오래된 장갑차는 비록 틀린 부분도 있고 탄벨트도 잘못되었지만 바꾸고 싶지가 않습니다. 제가 고3인 91년도에 학력고사를 앞두고 이것을 만들다 저희 어머니가 이 장갑차를 뒤틀어 버리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다시 복원하였고 성적으로 제 할바를 다 하자 핍박도 끝나고 장려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비록 낡고 디테일도 별로지만 그러한 내력을가진 장갑차이기에 저에게는 더 의미가 있습니다. 많은 부분 미진하지만 그럼에도 배열이나 구성에는 나름대로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화면
의 좋은 구성을 위해 거리적 과정이 있지만 이해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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