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1D
2004-09-04, HIT: 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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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훈
레벨상표를 달고 있는 모노그람 P-51D입니다. 만든지는 한 6개월 되는데, 웨더링 도중 포기하고 방치 중인것을 올립니다. "+" 몰드를 처음 "-"로 파주었는데, 처음이라 장난이 아니더군요. 처음 박스를 개봉한 이미지는 왠지 허~접하다는 느낌인데, 막상 만들고 보니 자세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콕핏과 랜딩기어 베이는 익혀 알려진데로, 모노의 장기가 발휘되었더군요.
귀차니즘으로 있는 그대로, 생긴 그대로를 존중하자! 그래서 그냥 아무생각 없이 만들었읍니다. 마지막 코팅제를 잘못 뿌려서 콕핏 뚜껑이 흐릿합니다. 콘솔 사진이 흐릿해서 못 올렸습니다.
기수부의 OD 도장 앞부분이 좁게 되어 맘에 좀 안듭니다.
기수의 볼트(?) 부분은 능력 부족이라 "+" 그대로 진행. 웨더링은 하다가 지쳐 중도포기 상태로 데칼을 그냥 붙쳤습니다. 데칼은 정말 좋데요. 여백도 없이 그냥 쫘~악 붙는 것이 아주 상쾌하더군요.(그런데 노즈아트 얼굴이 영~ 생기다 말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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