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실
2004-09-06, HIT: 3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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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더스네치
작업실보다는 제작실이란 말이 더 그럴듯(작품이라기 보다는 모형이라는 기분에) 그런데 둘다 어감은 거기서거기 같습니다.
다른분들과 마찮가로 지저분하지만 사진에 보이는 이곳외에는 성격상 모든것이 정위치에 일사불란합니다. 항상 무언가 진행되고 있는듯한 분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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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안되는 대기중인 물건들... 작업시간에 구애안받고 잊어버릴만하면 한번씩 진행하다 보니 제작시간을 가늠하기도 힘들고 본의아니게 대기하는 물건들이 많다보니 사재기처럼 보이는 물건들입니다.
타미야 구형은 아마 처음판매할당시 80년도 후반에 구입한후 이제야 제빛을 보는 물건인데 전 주로 붓질만하기에 총 가동한 시간은 1시간미만 정도 될것 같습니다.
설명서만 따로 모아두는 스타일이라 자료집은 화일케이스에
그외자료집들은 사과박스에 보관중입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에 자료가 목말랐던 시기여서 비자금 담는 사과박스보다 더 소중가치가 있는것 같은데 박스안에 있다보니 자주 못보게 되는것 같네요
고바야시작품집들... 원판만사고 있었는데 최근에 와서 한국에서 출판을 해서 다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책꽃이 사이즈라 빛을 보고있는 놈들이고 가끔보면 새롭습니다.
박스가 없는 것들은 이렇게 보관합니다. 참 무책임하게 보일수도 있는데 그런데로 완벽한 보존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제품부터 작업을 준비중입니다
케이브이처럼 박스를 잘라서 보관을 해왔었는데 저크기에 다들어갑니다.박스가 왜큰지 여러 이유가있겠지만 예전부터 모형들은 박스가 거품이 심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른것들은 아예 두꺼운 책상자에 보관을 합니다..
두번째사진 스프레이워크뒤에도 다모형박스들인데 일단 모형점포같지 않아서 보기좋았습니다.. 상자가 너무많으면 저거 언제다만드나라는 압박이 심했는데 지금은 별로 그런느낌이 안들어 제작의욕을 넘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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