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위장 연습
2004-09-11, HIT: 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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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ssi
사실상 이놈은 고증에 전혀 맞지 않습니다. 사진 상 M-12가 특히 이마킹의 차량이 동기위장을 한적이 없기 때문이죠.
사실, MMZ에 제일 먼저 올렸던 T-34/85의 동기 위장을 연습하기 위해, 이놈을 희생 했는데, 결국은 응용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전혀 다른 방법으로 칠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녹슨 색깔이 눈에 거슬립니다. 테스터스 애너멜 "러스트"를 그대로 썼습니다. 심하게 붉은게 거슬리네요.
진흙을 구르다 나온듯 한 하체 웨더링도 M-113 과는 방법이 틀립니다.
하체 웨더링에 쓰인것은 엽기적이게도 음식물 퇴비에 소량의 모래를 클리어와 아카데미 키트를 사면 들어있는 튜브형 접착제를 혼합시킨 것을 굳인 입니다. 정착이 문제 되기도 하네요.
역시, 쓸데없는 뻘 짓 보다는 기존의 방법이 좋은 거 같습니다....
"구관이 명관~~"
도저에 흙이 낀 모습....
실감나나요?? 고증에는 맞지 않지만....ㅡㅡ
동계위장은 제각각이라 이놈은 마대로 덕지덕지 칠한 느낌을 주는 형식으로 칠했습니다. 결국 재밌는 실험을 이것저것 시도한 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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