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Tank Destroyer "HETZER"
2004-09-20, HIT: 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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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금지
안녕하세요
한영호입니다..
몇일전에 워크벤치에 올린 76스케일 후지미의 헤쪄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만들어보고 싶었었던 것입니다^^
디테일은 그저 그렇지만 스몰스케일에는 유일한것 같습니다.
데칼도 여백이 많지만 잘 붙고 마크소프트에도 잘 작용하더군요..
첨으로 맥주캔을 잘라 휀더등 여러가지 디테일업을 해보았습니다.
맨날 생각하는것이지만 폰카메라로 찍는것이라 사진이 영 안나오는것이 참 안타깝네요ㅠㅠ
나중에 작은 비넷이라도 만들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그럼 사진 나갑니다^^
기관총은 디테일이 진짜진짜 꽝입니다.....
모포라도 만들어서덥어주어야 겠네요...
드럼통 밑에 보이는것은 궤도를 손볼때 쓰는 지렛대라고 하더군요^^
홈지기 님이 가르쳐 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그것은 런너를 늘여서 붙혀주었습니다.
이번에 은색 드라이브러싱은 아카데미 은색과 4B연필을 사용해보았는데 첨으로 사용한것인데.....의외로 좋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냥 은색을 칠하는 것보다 은은한 철느낌이 나는게 좋았습니다.
그냥 만들면 설렁할것 같아 드럼통과 나무 상자,제리캔을 올려보았습니다.
좀 어색한것 같기도 한데....그래도 뭘좀 올려 놓으니 좋네요^^
제리캔에 손잡이 부분은 칼로 잘라낸뒤 런너 늘인것을 붙혀 주니
디테일이 더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드럼통과 나무상자는 흰색 실에 브라운 에나멜을 먹여 붙혀 주었습니다... 보기 좋군요^^ 제생각이에요..ㅋ
포에는 퍼티를 발라 주조질감을 내주었는데 좀 꺼칠꺼칠한게...
쫌 아니다 싶은데....모르겠군요...
제리캔 손잡이 디테일한게 보이나요??
너무 작아 힘들것 같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더군요^^
휠은 하나하나 마다 색이 다른데 필터링과 먼지표현을하고 나니
구별하기가 힘들군요...
뒤쪽.....뭐라고 하는지.....휀더라고 해야하나...
그것도 맥주캔을 잘라 접어서 붙혀준뒤 그 위에 런너 늘인것을
붙혀 주었습니다...
저는 전차에 대해 잘 몰라 작례들을 보고 하는데....그냥 따라해보았습니다...^^;;;
4B연필의 힘.!!
지렛대가 은은한 철 느낌이 나지 않습니까??^^;;
작례를 보고 위장무늬를 에어브러쉬로 그러보았는데..
첨하는 위장무늬라 너무 어렵더군요..ㅠㅠ
색도 너무 연하고 많이 많이 배워야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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