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Z엔 첨 올려보네요.. 사뭇 긴장됩니다만.. ^^;
하세가와 1/72 입니다. 예전에 모 쇼핑몰에서 재고정리 세일한다고 해서 구입한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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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녀석을 작업하던 도중 불의의 사고가 발생해서 기분 전환용으로 가볍게 만들기 시작했지만, 이 킷도 속썩이는건 마찬가지였습니다. -_-;
가볍게 만들기로 한거라 바퀴를 칠하는게 귀찮았기 때문에 비행하는 모습이 되어버렸습니다.
군데군데 200이라고 써있는걸 봐선 200번째 기념 스페셜 마킹같습니다.
이 마킹은 귀찮을것 같아서 좀 더 평범한 마킹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다른 마킹으로 제작 도중 데칼링의 실패로 재도장하는 불상사가 발생해서 어쩔수없이 이 도장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 '-');;;
스페셜 마킹이므로 색칠은 깔끔하게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잠시 했었지만...
어째서인지 완성물은 상당히 더려워져 있습니다. -_-;;; 게다가 완성후 캐노피의 마스킹을 떼고나니 캐노피 내부가 상당히 지저분하네요...
분명 접착전에 깨끗이 한번 닦아주고 접착했는데 세척도중에 물이 들어가서 그런걸까요? -_-;
아예 완성후에 접착하는것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수직미익의 데칼 위치가 잘못되서 글자랑 편대등이 겹친게 가슴아프네요.
미리미리 위치를 한번 잡아보고 작업을해야되는데 아무 생각없이 붙이고 봤더니 이런일이 생겼습니다..;;;
원래 연료탱크가 세개 들어있고, 세개 모두 달아줄 예정이었으나...
사포질 도중에 하나를 잃어버렸습니다. -_-;
금방까지 있던 물건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쉽게 사라지는지 아직도 불가사의 합니다.
paveway는 하세가와 별매무장셋에서 가져온 것이고 나머지는 킷에있는 것을 사용했습니다.
찍고나서 보니 디테일 사진이 조금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졸작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