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in Pacific
2004-10-01, HIT: 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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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오늘 너무 자주 올리나요? 국군의 날이라 하루 쉬다보니 작업을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대전중 이런 장면이 실제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항공모함 옆을 구축함이 지나가는 중입니다. 아마 울리히 환초 안이라면 상황이 맞을까요?
플레쳐가 조금 기울어져 있죠.
선체 하부를 조금 만들어 봤습니다.
역시 함선은 뒤에서 봐야 더 멋있는것 같습니다.
베이스는 합판입니다.
바다는 지난번 프린스 오브 웨일즈와 같이 은박지입니다.
아크릴 칼라를 이용 색을 만들고 슈퍼클리어 한번 입힌후 물결과 파도를 만들었습니다. 합판과 은박지 사이에 목공용 본드를 발랐는데 잘 안말라 작업중에도 자꾸만 옆으로 새나와 고생했습니다.
바다색이 괜찮은가요?
나중에 항공모함으로 아벤져가 착함하는 모습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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