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 B-26 Marauder 에어픽스
2004-10-04, HIT: 3600
Rookie, 이순성외 7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창수
폭격기는 이곳 갤러리에 그리 흔하지 않고 B-26은 없는 것 같아 올려봅니다.
에어픽스사의 제품은 1/72의 경우는 품질의 변화가 매우 심한것 같습니다. 이제품은 + 몰드에 비행기와 동체 특히 엔진수납부와 단차가 매우 심하게 납니다.
에어픽스사의 제품은 1/72의 경우는 품질의 변화가 매우 심한것 같습니다. 이제품은 + 몰드에 비행기와 동체 특히 엔진수납부와 단차가 매우 심하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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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노즈아트가 재미있고 1/72로는 이제품이 유일한것 같아 만들게 되었습니다.
모형을 시작하고 아마도 제일 시간을 많이 투자한 것 같습니다. 만들고 나니 형태가 모노그램의 1/48제품과 비슷한것 같은데, 제 생각만 그런지...
그래도 몇번의 연습을 거친후라서 그런지 + 몰드를 다시 -로 파주고 퍼트도 사용해서 단차도 메꾸어보고 만드는 재미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리벳도 일부 표현해 주었는데 귀찮아서 나중에는 포기했는데 색칠하고 보니 너무 아쉽게 느껴집니다. 좀 더 해주었다면 더 좋은 모양이 나올것도 같은데
색은 침공마크가 특징인것 같고 라카도색후 유화 로우엄브로 필터링?하였는데, 딴에는 판넬별로 색깔변화를 주었는데 필터링후에는 비슷한 색으로 구별이 되지않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과감하게 색변화를 주어야 할것 같은데...
무게추를 넣는 것이 제일 고민하게 만든 것인데 그래도 잘되어서 일어서있는 모습을 보는 순간이 만드는 중에 제일 기뻣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바퀴가 뒤틀리면서 뚝.... 그래서 잘보시면 좌측 바퀴는 투명런너를 타이어와 랜딩기어사이에 끼워넣은 것이 보일것입니다.
방향등은 투명부품의 내측에 색을 칠하고 목공용풀로 붙였더니 그럴듯한 모양이 된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윤곽이 예쁜것이 날렵하게? 보입니다.
조정사가 보이는데 조정석의 디테일은 별로지만 보이지 않으니까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노즈아트가 그래도 폭격기의 재미를 더하는 것 같습니다.
전방 폭격수의 자리도 내부재현이 되어있는데 이 에어픽스제품을 만들고 나니 다른 제품도 사고 싶어지게된 동기가 되었지만 이 비행기와 같이 구입한 Do-217을 만든 다음에 철저한 배신감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후부기총좌도 어느 정도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제가 1/48 모느그램제품을 본적이 없어서 확신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꼬리날개의 승강타가 움직일수 있는데....
폭격창내부도 어느정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밀핀자국을 완전히 없애고 칠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
폭격창과 전방랜딩기어 사이의 공간에 무게추역활을 하게 다 사용한 아카데미제튜브접착제를 넣었는데....무게는 별로
하면도 새로 - 몰드로 만들어 주었는데..템플레이트를 처음으로 사서 사용하게 되었는데..이정도라도 만족합니다.
부족한것이 많은데 사진만 많이 올린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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