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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F/A-18E SUPER HORNET (HASEGAWA)
2004-10-16, HIT: 4070
빨간토끼(김동영), 최진석외 4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MOBIUS
하세가와의 슈퍼호넷입니다. 레벨제가 아직 출시되지 않은 현재로선 결정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키트는 그럭저럭 잘 나왔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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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짢은 실력에 비해 욕심만 많은지라 여기저기 손본 곳이 많습니다.
고생은 좀 했지만, 완성하고 보니 보람은 있습니다.
일단 주익을 접어 봤습니다. 일반호넷(?)의 경우는 주익 접철부분이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어 엄두가 안나지만, 슈퍼 호넷은 아주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개조가 수월한 편입니다.
동체부는 리벳이 촘촘하게 잘 찍혀 나왔지만, 주익은 생략된 곳이 많아서 실기 사진을 참고로 찍어줬습니다.
플랩과 힌지들도 잘라서 꺾어주고, 커버는 프라판으로 자작했습니다.
인테이크 내부가 재현이 안되었기 때문에 커버로 막아 버렸습니다.
티슈에 순간접착제를 먹여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그리 힘든 작업은 아닙니다.
보딩러더는 에칭 자투리를 이용해 만들어 주었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좀 지저분 합니다.
수직 미익의 데칼 붙이기가 좀 까다롭습니다. 자꾸 말리고 찟어져서 에나멜로 땜빵했는데 그럭저럭 봐 줄만 합니다.
기체는 VFA-14 TOPHATTERS소속 CAG기로서 VFA-41과 함께 F-14A형에서 전환 배치되었습니다.
군살없이 좍빠진 기존 호넷도 멋지지만 근육질의 슈퍼호넷도 나름대로 매력있는 기체라고 생각합니다.
뭐 욕은 많이 먹고 있는듯 합니다.
하면 입니다. 무장은 하세가와 웨폰세트에든 GBU-28, AGM-84E, AIM-9M을 사용했습니다
슬램은 렌즈부를 투명부품으로 갈아주고 리벳도 좀 추가해 봤습니다.GBU-28은 내열코팅은 한 형식으로 무수지 접착제를 발라준후 붓으로 찍어주면 그런대로 효과가 있습니다.
콕핏은 생략된곳이 많아서 거의 자작했습니다. 사출좌석 뒷부분 전자장비수납부분은 민자로 되어있어 프라판을 이용해 만들어 주었습니다.
실기 사진을 보니 C형과는 조금 다릅니다.
사풀좌석은 하세가와 F-14D 에 든 SJU-17을 개조해주었습니다. 헤드부분은 프라판을 덧대주고 벨트도 추가해봤습니다. 약간 오버사이즈된 느낌은 들지만 그리 어색하진 않습니다.
계기판은 데칼로 처리하게 되어있어서 다른 키트에서 CRT를 유용해 볼륨감을 주었습니다.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쓰려구 포토샵을 이용해 합성해봤습니다.
그림자 부분이 좀 어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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