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서울수복전9.28
2004-10-17, HIT: 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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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현
안녕하세요.
이번엔 축제때 낸 작품을 올립니다.
정말 허접작이라고 생각하지만 용기내어 올립니다.
서울 수복전을 가상하여 만든 디오리마로 타미야제, 드래곤제 키트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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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진영입니다. 해병대를 표현했습니다.
서울 수복전에서 해병대가 주력이 되었기 때문이죠.
사낭(모래주머니)진지는 지점토로 표현했고 모래표현은 찰흙가루를 이용했습니다.
리더의 지시하에 진입하려는 3 대원입니다.
화염방사병은 드래곤제입니다.
북한군의 슬로건인
부산으로! 려수로! 제주로!를 넣어봤습니다.
북한은 두음법칙을 인정치 않아 여를 려라하더군요.
폭격맞아 무너지려 하는 건물을 표현했습니다.
이건 빛바랜 사진으로 표현했습니다.
이것도 흑백으로 표현했습니다.
맨 앞에 보이는 해병대원의 군장도 에폭시로 개조했습니다.
이 당시 해병대원의 군장이고요, 군복도 2차대전 직후의 M1944HBT전투복으로 회색계열이더군요. 다크 씨 그레이에 올리브드랍을 좀 섞어 도색했습니다. 맨 앞 대원의 군장은 야전침낭까지 메고 있는걸로 표현했습니다.
건물 잔해를 이용해 숨어서 공격하는 인민군으로 표현했습니다.
철모를 쓴 인민군 상위와 중사, 병장입니다.
돌격조로 표현했습니다.
돌격조입니다.
장교는 에폭시로 팔을 개조 했습니다.
인민군은 전부 드래곤제로 탱크라이더와 스나이퍼 팀으로 구성된걸 초보인 제가 힘들게 개조를 했습니다.
이 덕에 많은 기술을 배웠습니다. 장교가 쥐고 있는 권총은 타미야제 2차대전 미군 무기들을 모은 키트안에 있는 콜트를 토카레프로 개조했습니다. 다른손에 든 수류탄은 M1총류탄을 잘라 막대수류탄으로 개조했습니다.
잔해에 몸을 숨기고 사격하는 인민군들.
드레그챠프를 들고 있는 사수는 에폭시 개조.
건물안에 숨어 있는 북한군 중위와 전사.
창문 너머로 해병대원이 보이십니까?
유리깨진 표현은 코팅하고 남은 쪼가리로 했습니다.
여기까지 허접 하수 장용현이었습니다.
잘 만들지 못한 작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MZ 운영자님과 이 작품을 만드는데 도움주신 분들 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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