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마 에어쇼 5
2004-10-23, HIT: 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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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어린이들을 태워서 돌아나닐수 있는 차입니다. 이곳에서 에어쇼는 비단 매니아들뿐 아니라 가족단위의 나들이 축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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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의 조종석입니다. 올라가는 계단이 너무 가파르더군요
베트남 전쟁 후 미군 포로들을 실어왔던 C-141입니다
일명 하노이 택시라고 하더군요. 사진에 보시는바와 같이 귀환하는 전쟁포로들이 쓴 낙서가 보입니다
내부벽에 당시 사진들을 걸어놓았습니다. 미국의 베트남 전쟁포로들을 송환하기 위한 노력은 정말 대단하더군요. 그들의 기를 살리기 위해서인지 "우리는 여러분을 잊지않았다"는 구호가 여기저기 있었습니다. 여기서 우리의 현실을 되돌아보고는 쫌 씁쓸한 기분이 들더군요
F/A-18수퍼호넷의 조종석입니다. 제가 볼땐 크기차이를 그렇게 못느끼겠더군요
조종석 내부입니다.
단지 파일론이 좀더 늘어났다는 것일까요? 랜딩기어등은 기존의 것과 별차이를 못느껴 사진을 별로 찍지않았습니다(순전히 저만의 생각입니다)
캐노피 안쪽 디테일입니다. 잘 보이실지 모르겠습니다. 모델러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찍었는데 잘 안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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