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g III Ausf F8 1/35 From Dragon
2004-10-25, HIT: 8760
탱크킬러 안재균, 이종찬외 1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콩비지
안녕하세요 모델로 포럼의 이석원 입니다.
오랜만에 업로드 하네요.
올해 G.M.M 에 출품한 모형입니다.
도색에 관하여 짧게 설명하자면,
1. 저먼그레이 위에 반광흰색 명암도장
2. 유화물감 SEPIA + BURNT UMBER를 이용하여 묽게 워싱
3. 페인트 벗겨진 표현
4. 페인트 벗겨진 표현의 반대 하이라이팅 작업(자세히 보면 흰색의 반점 SPOT 들이 보일것이다.)
5. 에나멜과 유화물감을 이용하여 녹표현, 기름흐른 자국등 마무리
6. 흙표현
일산 모델러포럼 6월 AFV 테마로서 3호돌격포를 만들었습니다.
전체 4대가 만들어 졌는데, 저먼그레이의 단포신 3대 역시 저먼그레이위의 동계위장 장포신 1대, 총 4대가 나왔지요. WWW.MFORUM.NET 의 겔러리를 찾아보시면 3호돌격포 4대를 보실수 있습니다.
키트는 드래곤 제로서 90년대 후반에 많은 바리에이션과 함께 나온 3호 전차 & 3호 돌격포
시리즈중 하나로서, 드래곤 3호 바리에이션에 대하여 짧게 요약 하겠다.
크게 3가지 부류로 나누겠다.
1. 드레곤의 완전 신금형
2. 과거 일본 군제 사의 개수판
3. 위의 1과 2의 짬뽕
이렇게 나눠진다.
필자역시 모든 바리에이션을 만들어 보지 못했으나 위의 경우에서 1번의 경우가 가장 좋다.
일단 서스펜션 암이 모두 분리되어 있어 지형에 맞추어 전차를 제작할수 있을 것이다.
2번의 경우는 차체와 서스펜션암이 모두 한타로 되어있으며, 세부적인 디테일에서도 떨어진다.
특히 1번의 경우 인젝션 키트사상 최초로 36CM 폭이 좁은 캐터필러가 들어있는데, 이것의 디테일이 극히 훌륭하다고 할수있다. 가이드핀 구멍이 다~ 뚫려있다.
전부다 만들어 보지 않은 관계로 만들어 본것만 기준으로 1번과 2번을 나누어 보겠다.
1번 : PZ3-G , PZ3-E, STUG3-A&B 거의 대전초반 물들이다.
2번 : PZ3-J , STUG3-G (초,후기형 둘다) STUG-F , STUG-F8.... 등
인형은 벨린덴 제로서 동계위장의 돌격포와 묘한 조화를 이룬다.
유화와 험브롤 에나멜을 사용하여 칠했다.
차체하부의 흙표현은 에나멜과 소다, 피그먼트 유화물감 등을 사용하여, 마음에 들때까지
여러번에 걸쳐 작업하였다. 눈 표현까지 했더라면 좀더 괜찮을 듯 했지만, 과감하게 적용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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