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올리는 사진입니다. 장식장 재편성을 위해 비행기들을 잠시 내려놨다가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그간 만들어 왔었던 72 스케일 비행기들 중 일부가 한자리에 모일 시간이 있었습니다.
B2가 엄청크고 만들다가 중간에 포기한 넘이라 어정정쩡합니다만 그래도 즐겁게 감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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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는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 싶게 잘 안맞고 뒤틀어져서 만들다가 중간에 그냥 포기한 넘입니다. 그래도 이정도 마무리한게 다행이다 싶기도 하지만 70% 정도의 공정에서 중단하고 방치중인 놈입니다.
앞에서 본 사진입니다. B2가 너무커서 어디다 마땅하게 놓을자리를 마련하지 못해서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헤리어가 2대 있습니다만... 다들 졸작입니다.
위에서보니 B-2가 더욱 거대해 보이죠?
RF-4E 형 팬톰2가 레벨에서 나왔는데 그걸 가지고 자작 데칼로 꾸민 것입니다. 고증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애쓴 작품입니다.
헤리어와 그 옆에서...
헤리어의 상단에서...
두대의 헤리어가 비교됩니다.
A-10 도 촬영에 동참했습니다만 ...
B-2를 어디다 둘까 고민하다가 결국 대롱대롱 매달아 놓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주 가느다란 낚시줄을 이용해 장식장의 윗부분에 매달아 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