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 유보트 잠수함입니다.
언젠가 어떤분이 만든것을 보고 멋지겠다 싶어서 어렵사리 구해서 만들게 된 넘입니다. 부속은 얼마 없어서 조립은 어렵지 않았지만 워낙 자잘해서 수평타 부분 뿌러뜨려 먹고 분실하고 넘 작아서 도색 못한것등 별별 고난을 많이 겪은 넘입니다.
원래 비행기만 하던터라 잠수함은 너무 생소했습니다.
부속들이 다 가늘고 작고 해서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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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지는 이쪽 면의 앞부분에 수평타(맞나?) 가 있지만 반대쪽은 부러져서 분실했습니다.
군제 락카를 이용해 도색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처럼 먹선 넣어주었구요. 그다음 녹슨 표현은 락카를 에어브러쉬로 뿌려주어습니다만 참 어색하기 그지 없습니다. 아직은 초보티를 벗지 못해서 많은 아쉬움이 남는 모형입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이렇습니다.
옆에서 본 증명사진 컷입니다.
부속도 워낙 없고, 작고, 간단합니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확대사진
녹이 흘러내린 표현은 에어브러쉬로 나름대로 해줄라고 한건데 쉽지 않더군요.
뒷면 상방향에서 본 모습입니다.
후면 스크류가 넘 작아서 도색을 못했습니다.
기회만 노리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보면 거대해 보입니다만 실제로는 아주 작습니다.
실제크기를 가늠할 수 있을꺼라는 생각에 같이 찍었는데 별로 실감이 안나네요.
이렇게 보면 좀 더 크기를 가늠하기 쉬울까 싶어서 찍어봤습니다.
손바닥위에 올라갈만큼 작은크기라.. 정말 함선모형하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