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8E Crusader VMFA-333
2004-11-24, HIT: 6165
a320 파일럿, 이순성외 8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이주환[관제탑]
아카데미 1/72 제픔입니다.
모두가 공감하실만큼 킷트가 좋더군요.
그냥 스트레이트로 만들기 좀 아까워서 플랩을 내리고 주익을 꺾어봤습니다.
처음 시도해 보는것인데, 생각보다 상당한 작업량이더군요.
주익의 꺾인부분은 잘라놓은 상태만으론 전혀 현실감이 들지 않더군요.
그래서 시도한것이 플라판작업...
생소했지만 해볼만한 시도였습니다.
주익이 맞닿는부분은 플라판을 잘라 평지를 만들어주고,마스켕테잎으로 처리하였고, 플랩부분도 마스킹테잎으로 붙은 후 웨더링을 하였습니다.
플랩과 주익은 꺾어보니 사이에 엄청 큰 단차가 생겼습니다.
퍼티로 덮을까하다가 결국이것도 플라판작업.
사이즈를 재어 플라판을 절단 후 손실된부위에 이식 후 순간접착제와 퍼티로 덮고 사포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때문에 패널이 대다수 없어지더군요.
그부분은 P커터로 다시 파주어야만 했습니다.
도색은 타미아 캔스프레이 입니다.
흰색계열도장이라 이것만 10번이상을 뿌려준것 같아요.
캔은 너무 많은량이 분사되어 무려 4캔이나 썼네요. ㅡㅡ;
웨더링은 에나멜과 파스텔을 이용하였습니다.
무장은 주니로켓만 달아주었습니다.
나름대로 작전 후 돌아온 모습을 연출 해 보았습니다.
숨은그림찾기처럼 주익밑부분에 작은 미그기 모양(?)이 있습니다.
1대 잡았나 봅니다. ^^;;
사진보고 색칠만했죠.
1/72는 별매제품이 않나오는지 도저히 찾을 수가없었습니다.
벨트는 마스킹테잎에 도색한것입니다.
이놈 만들면서 실기사진 찾아헤매면서 모니터로 빨려들어갈뻔했습니다.
이젠 스프레이워크를 구입했으니 다음은 더 나은도색으로 만나뵙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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