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N BB-39 ARIZONA
2004-11-27, HIT: 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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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이번에 제작한 함선은 트럼페터의 1/350 아리조나입니다. 기본 적인 것들과 기본 도색후 찍었던 사진입니다. 1941년 12월 7일 진주만을 목표로 12월까지 제작목표로 했던 아리조나입니다.
기본 도색 후의 함교와 연돌 뒷 부분입니다.
메인마스트와 보트 크레인쪽
3번 주포위의 케터펄트 모습입니다.
상갑판을 작업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 곳에 5인치 단장 대공포 8개가 올라가는데 쉴드를 에칭으로 교체하기위해 몰드된 것을 밀어 냈더니 목갑판 몰드가 엉망이 되더군요. 할 수없이 0.3밀리 플라판으로 갑판을 플랭킹 했습니다.
플랭킹이 끝난 상갑판의 모습입니다.
플랭킹을 하면 이렇게 각 판재별로 각기 다른 색감을 주기가 용이 합니다. 우선 2차례 마스킹을 한 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상갑판은 새로 플랭킹을 했지만 로우덱은 엄두가 나지 않아서 각 판별로 색감차를 주는 것으로 마무리 하기위해 4~5차례 마스킹을 해서 색감차이를 주고 있는 과정입니다.
물론 선수쪽의 메인 덱도 마찬가지의 방법을 이용했구요. 앵커 체인역시 몰드가 너무 밋밋하여 실제 체인으로 교체할려고 몰드를 밀어 낸 모습입니다.
아리조나의 메인 마스트 입니다. 킷의 트라이 포드가 보기 민망하게 사다리 비슷한 몰드가 있는데, 2밀리 프라봉으로 교체 했습니다.
메인 마스트의 주요 디테일 업 포인트는 각 플랫폼의 아랫쪽의 생략된 지지대가 주요 포인트가 되겠고, 각 층을 연결하는 계단을 설치하는 것으로 한 층더 실감을 줍니다.
계단역시 사진에 보는 바와 같이 한 계단씩 각도를 꺽어줌으로서 실제같은 효과를 주게 됩니다.
이 것은 앞에 작업을 하고 나서 자료를 찾다보니 계단의 배열을 잘못 하여 다시 수정하고 찍은 사진 입니다.
앞에 플랭킹했던 상갑판에 5인치 단장 대공포를 설치했습니다. 쉴드를 전부 에칭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대공포의 전체적인 모습이구요.
함교의 디테일 업 입니다.
킷에서 생략된 부분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대략적인 형태를 갖추고 난 함교의 모습입니다.
화이트 엔사인 모델(WEM)의 전용 에칭셋의 위력이 바로 함교에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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