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 1/48 A-7E 코르세어2 입니다. 매번 72 스케일만 만들다가 48 스케일을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쉽지 않군요. 48은 너무 크고 힘듭니다. 72 스케일은 질릴만 하면 작업이 끝나는 반면 48 스케일은 70% 도 완성안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질려버리게 되어서리... 저같은 취향의 사람에게는 48은 무리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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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만들었더니만 여기저기 티가 너무 많이 납니다.
측면 사진입니다.
승강용 사다리(?) 던가요? 그거 말고는 모두다 닫아 버려서 디테일의 강점을 볼수는 없습니다. 각종 전기장비등이 열려서 보이도록 키트가 만들어져 있음에도 다 생략생략 해버렸습니다.
뒷부분에서 한컷입니다.
다른 비행기들은 이 앵글의 실루엣이 멋진데 이넘은 유난히 허전합니다.
반대편
조금 확대 앵글인데 홈지기님이 비슷한 앵글이라고 구박 하실까바 조마조마...
조종사는 다 만들고 넣으려니 안들어가서 발목을 잘라버렸습니다.
아~ 구두 어렵게 칠했는데...
A-7 은 이부분 앵글이 제일 멋진듯 합니다.
실기 촬영 앵글 모드입니다.
실기 촬영 앵글 모드 이런 앵글도 한 멋짐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앵글입니다.
윗부분에서 표지모델 앵글
저는 개인적으로 A-7을 좋아하는데 A-7 고유의 매력 포인트를 잘 못받아내는것 같습니다.
조종사가 뻘쭘하게 처다 보고 있는듯합니다.
캐노피를 닫고 한컷 입니다.
이 모습에 반해서 작업을 시작했는데...
제 솜씨가 서툴러서 너무 엉성합니다.
박력 넘치는 앵글입니다.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서 라이터와 같이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옆에는 타미야의 A-7A 으로 1/100 스케일 입니다.
왠만한 1/144 스케일만도 못한 디테일이지만 조립성은 타미야 답게 잘 빠진듯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72 스케일의 A-7 키트도 손에 넣었지만 매번 캐노피가 사고로 없어지거나 안들어있거나 해서 눈물짓게 하고 있습니다.
1/100 스케일의 A-7A 와 1/48 스케일의 A-7E 입니다.
허접하지만 1/100 스케일의 사진도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사진 감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