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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sader Mk III
2004-12-03, HIT: 2320
안응식, 문승주외 0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곽두호
이곳에 사진을 올리는것은 처음이군요, 부족함이 많은 작품이지만 너그러운 눈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라면서 올려봅니다.
킷트는 하세가와 제 크루세이더 MkIII를 사용하였고 개조된 부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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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대전사 라는 책을 보다가 추축군이 노획한뒤 아군 식별용 마크도 그릴새도 없이 하켄크로이츠기를 얹은 크루세이더(사진은 MK1이었습니다) 사진을 보고 감명이 와서 만든 작품입니다.
아직은 미완성으로 여기에 인형 하나 더 올리고 비네트로 만들 예정입니다.
도색은 락카 밑칠에 각종 에나멜이나 피그먼트를 사용하여 웨더링을 하였습니다.
전면에 내건 하켄크로이츠 기는 에폭시 퍼티를 얇게 펴서 자작한 것으로 에나멜로 도색하였습니다
원래 영국군 마킹에 백묵으로 X자 표시를 한것을 재연해 봤습니다, 아마도 마킹을 지울 시간도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도해 보았습니다.
캐터필러에는 소다와 에나멜을 섞어 만든 진흙을 발라주었습니다, 아프리카에 이런 진흙색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녹은 피그먼트 라이트 러스트로 표현했는데, 어색하고 과하게 된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내려앉은 고운 먼지는 모두 에나멜로 표현했습니다,
후면입니다, 이곳의 마킹에도 역시 X자 표시를 해 보았습니다.
포탑의 삽의 조형이 좀 두리뭉실 한 느낌이었지만 달리 교체할 것도 없고 하여 그대로 도색해 주었습니다.
후면에도 진흙을 묻혔는데 조금 과하게 묻혔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 부족한 작품을 보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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