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E Tiger2 (1/72 Scale) Area 88 Custom Ver.
2004-12-25, HIT: 4755
안응식, Rookie외 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수겸
F-5E Tiger2 입니다.
Area 88 버젼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1985년판과 2004년판을 조합해서 나름대로 꾸며 봤습니다.
미완이지만 일단 올려 봅니다.
미조립상태인 F-20과 F-8E도 있어서 어떤 걸로 카자마기를 만들까 고민하다 이 기체가 제일 작업하기 쉬워 보여서 만들게 됐습니다.
다른 기체들은 고수분들의 작품들이 있어서 망설여 지더군요...
수직미익의 유니콘 마킹은 편법을 썼습니다.
데칼도 아니고 스탠실도 아닙니다.
최고의 날로 먹기 기법... 아무도 쓰지 않을 궁극의 비법...
그냥 스티커용지에 프린트해서 잘라 붙였습니다.
다행히 티는 많이 안납니다.
Sorry, F-5E. Sorry, 카자마.
가조립 상태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콕피드도 살짝 올려 놓고, 테잎으로 붙인 게 보입니다. 무장이나 바퀴, 조종석 계기판도 아직입니다.
그래도 일단 올려 놓고 보자입니다.
요즘 PS2 Game 'Ace Combat5' 로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5탄에서는 이 기체가 주기종이 되었더군요...
하드모드로 도전했더니 바로 빨간불 번쩍거리더니 미사일에 격추!!!
카자마 뻥쟁이... 기관포로 적기를 격추시키기란 거의 불가능...
애니에선 어쩜 그리 잘 맞추는지...
그래도 대리만족. 자! 다시 도전이닷! 카자마가 되어 창공을 누비자!
참고한 그림들입니다.
1985년판과 2004년판에서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스타일을 섞어
리디자인 했습니다.
가운데 빨간 테두리안에 있는 마킹이 최종적으로 만든 제 마킹입니다. 이번 2004년판의 유니콘은 뿔의 위치가 영 어색해서... 그러나 헤어의 흩날림은 멋집니다. 이렇게 맘에 드는 점만 따와서 섞는 거죠. 뭐...
(실력부족의 탓! 후~)
다시 올리는 확실한 F-5E 조종석입니다.
확실한 F-20 조종석입니다.
문제의 조종석판넬과 비교해 보십시오.
문제의 조종석판넬.
이거, 도무지 모르겠네요... 어느 기체 조종석인지...
아시는 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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