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비'만들기
2004-12-27, HIT: 3882
GYU, 김민영외 5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두통엔 에나멜
안녕하세요..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다들 보람찬 연말 보내고들 계신지요..아무쪼록 뜻깊은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 녀석은 제가 오랫동안 별러 왔던 '덤비'입니다..근데 요즘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니 여~~~~엉 진도가 나아가질 않는군요.
이번 녀석은 제가 오랫동안 별러 왔던 '덤비'입니다..근데 요즘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니 여~~~~엉 진도가 나아가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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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친척 하고 도전해 보았습니다..지금은 전체 제작의 80%가량
마친 상태이고요,이제는 백밀러나 장비품만 걸어주면 얼추 끝날 것
같군요^^
마친 상태이고요,이제는 백밀러나 장비품만 걸어주면 얼추 끝날 것
같군요^^
사용한 킷은 아카데미 뿐이고요,여기저기 폐차에서 따온 부분들도 사용했습니다..이런 것들도 안버리고 가지고 있으니 다 쓸데가 있더군요.기타 다른 부분들은 자작해 주었습니다.
적제함 부분은 연 상태로 표현,꼭 한번 시도해 보고 싶었던 부분중 하나입니다..
유리창은 도색을 위해 마스킹 졸을 발라준 상태.
덤비의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포텁부분.크래프트 월드의 색마님의 제작예를 보고 많이 참고하였습니다..
아직 약간의 디테일이 더 들어가야 하지만,이정도 까지만 해도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근요...대만족입니다!!(내입에서..)
도색시 편의를 위해 포탑은 뺄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만들면서도 벽에 살포시 던저 버리고 싶었던 적만 골백번!저 무전기 만드느라 피워댄 담배만 두세갑은 될 듯 싶군요..그래도 멋지게 나와줘 다행입니다.조수석에는 전화카드로 디테일 업^^
아직 완성은 멀었지만 빨리 보고싶군요..너무 성급하게 하면 안돠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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