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gd PANTHER 1/144 스케일 10분만에 디오라마 만들기 입니다.
동영상 강좌를 보고 우드락을 이용해 베이스 경사와 벽을 만들고 그 위에 모델링 페이스트를 바른뒤 소다쉐이크를 올린것입니다.
144 스케일의 워낙 작은넘이라 만드는데 15~30분정도면 작업에 충분한 시간인듯 합니다.
에어로만 하다가 이쪽은 처음 해보는데 쉽지는 않더군요.
처음 만들어 보는 디오라마 베이스라 다소 허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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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의 경사를 만들기 위해 5미리 두깨의 우드락을 켭치고 깎아내었습니다만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는 군요.
탱크는 드래곤의 완성품 탱크시리즈 중에서 하나 골라서 약간의 추가 작업만 간단하게 해주었습니다.
옆에 벽은 우드락 위에 연필로 그린것인데 동영상 강좌에 나온것을 보고 따라해본 것입니다. 생각보다는 쉽고 재미있어서 해볼만 합니다.
우드락에 연필로 세긴뒤 모델링페이스트를 발라주었는데 그럴싸하게 회벽처럼 보여서 좋았습니다. 색도 잘먹습니다. 우드락에 그냥 도색을하려면 잘 안먹는데 모델링페이스트는 그런것도 보완해주니 일석 이조인듯 합니다.
탱크의 위치를 조금 바꾸어 보았습니다.
소다쉐이크의 배율을 잘 못맞춰 실패를 많이 했습니다.
베이스의 색감이나 구도도 어설프기만 합니다.
실제 크기를 가늠할 수 있도록 라이터양과 같이 찍었는데 사진만으로는 짐작이 잘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손 군을 다시 출연 시켰습니다만 그래도 크기가 짐작이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손군과 라이터양이 같이 출연했습니다. 이정도의 크기인데 숙달된다면 15분정도에 한 작품을 만들수 있을듯합니다.
이정도 시간이면 공장(?)이 되는건가요?
요즘엔 너무 오래끌기가 쉽지 않아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작고 귀여운것으로 장식장에 부담 없는 것을 찾다 보니 144 스케일을 이용하게 되었구요.
부족한 작품 감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