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제 Buchon
2005-02-06, HIT: 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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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운
드라곤에 이은 두번째 작품입니다. 동생 비행기인데 동생이랑 5시간 걸려 만든 비행기 입니다. 이넘은 부천이란 놈으로 부천에서 만든게 아니라 메사슈미츠를 스페인에서 만든거랍니다. 스페인어로 짧은목 비둘기를 부천이라 불렀답니다. 점점 실력이 늘어가는거 같아 흐뭇합니다.
옆모습입니다. 바닥색은 아크릴컬러 스프레이웍으로 건쉽그레이와 플랫블루를 조색하여 사용하였고 윗색은 그냥 은색 스프레이락카로 칠했습니다.
옆의 검은 전사지 붙일때 매우 힘들었습니다.
윗모습입니다. 제가 전기계통에 있는관계로 밑에 기판남은걸 이용하여 아크릴칼라고 활주로를 나타내보았습니다. 어릴때 아버지한테 장난감 만든다고 많이 혼났는데 서른이 넘은이때 안혼날줄 알았는데 디따 혼났습니다. 그래서 대충만들었습니다. 스피디하게..^^
벌서기..^^ 바닥을 찍으려 했는데 위에 줄땜에 못뉩혀서 그냥 세워서 찍었습니다.
동생이 제가 오기만을 기다리다가 우리집 기와 지붕칠하는 일반 페인트로 바닥을 칠해서 약한 프라스틱이 다 녹아서 울퉁불퉁합니다.
뒷모습...조명이 ...아쉽다...
이륙...이륙하는 모습을 연출했는데 벽에다 박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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