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사의 인형 시리즈는 최근거를 제외하면 거의 전부 제작해 봤습니다만, 제가 디카가없는 관계로 제 주변의 지인이 촬영해준 3개만 올립니다.(사진에 나온 이메일 주소가 사진을 촬영해준 사람의 주소입니다. 저하고는 관계없는 주소...).
드래곤의 경우는 과거에는 인형의 얼굴이 좋은 것도 꽤 많았던것 같은데, 지금은 완존히 하향 평준화가 된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덕분에 개라지 키트회사에서 별매로 나오는 레진제 머리셋트의 구입이 엄청 늘기도 했습니다만...
색칠은 전부 타미야 에나멜로 한 겁니다.

드래곤의 동부전선의 2공수사단입니다. 얼굴은 드래곤의 공군지상부대(노르망디)에서 따온 얼굴 입니다.

벨린덴의 미군 레인저 입니다. 얼굴은 벨린덴의 별매 머리에서 차용했구요, (사진 촬영이 잘못되서 얼굴이 말상으로 나왔군요, 실물은 잘 생겼는데....)
배틀저킨(조끼)의 색과 자켓의 색을 다르게 칠한다고 조색을 하기는 했는데 색이 너무 비슷하게 나온게 아닌가 하고 있습니다.
헬멧, 전투화, 각반이 미완성의 색칠이 된 채 촬영된 사진입니다.

드래곤의 101공수사단(바스토뉴)에 벨린덴의 머리셋트를 붙인 겁니다. 총을 그냥 접착하지 않고 얹어 주었더니 각도가 틀어져서 셋팅이 되었습니다. 다시 수정하고 찍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