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 LEE Mk.I "Help!"
2005-02-24, HIT: 4305
문승주, a320 파일럿외 3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창수
하세가와 1/72 M3 LEE Mk.I입니다.
작은 규모라서 이탈레리의 1/72 영국군인형과 함께 출연을 해 보았습니다.
작은 규모라서 이탈레리의 1/72 영국군인형과 함께 출연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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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당한 동료를 부축하면서 후퇴하던 영국군이 지나가던 미군의 M3 LEE Mk.I전차를 세워 태워주기를 부탁하는 하는 장면이라고 구성해보았는데
이탈레리 인형은 연질비닐보다는 강하지만 일반 플라스틱보다는 약한 강도를 가지고 있지만 에나멜이 벗겨지지 않아서 색칠하기에 적절한것 같습니다.
부상당한 포즈가 있어서 그대로 이용했습니다.
손을 흔드는 인형만 손에 든 수류탄을 제거하여 포즈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세가와 키트는 부족한 점이 많으므로 색칠로 어느 정도 가려주려 했지만 역시 어색합니다. 락커도색, 유화워싱, 까기표현, 파스텔처리등을 해보았지만 아직 연습이 많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위에서 전체적으로 본 모습인데 황량한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하려고 했는데 영국군8군보병을 구할수 없고, 그냥 시치리섬정도라고 우겨야 할것 같습니다.
지면은 지코트어스를 이용해서 만들어주었습니다.
스몰스케일은 역시 인형을 구하기 힘든 것이 제일 힘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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