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I Ealry Production
2005-03-02, HIT: 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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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익
군 전역 후 첫 작품입니다. 게인 적으로 감을 되찾기 위해 안간 힘을 쓴 작품입니다. ㅡㅡ;; 덕분에 이것저것 생각나는 기법을 다 써먹느라 많이 오버된 느낌입니다. ^^;; 아쉬움 또한 커서 도중에 포기 하고 다시 만들까? 라는 생각도...... 아무튼 그만큼 정도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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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바디 색으로 타미아 락카를 쓰고요 뭐 유화 파스텔 에나멜 이것저것 생각나는 대로 조금 지저분 하다는(사실 엄청 ^^;;) 그리고 전에는 마킹을 스텐실로만 고집 한개 이해가 잘 가지 않았거든요 그데 이놈 만들고 나서야 클리어를 자주 쓰는 저로서는 아카 데칼이 버티지 못한다는........
스커트는 갈아서 얇게 만든후 난로에 가열 시킨 후 찌그려 트리고요 디오라마 생각 중이여서 아직 뒤와 궤도는 웨더링 하지 않았습니다.
먼지는 파스텔 갈아서 라이타기름에 석어준 후 살살 바르고 휴지로 똑똑..
유화로 빗물 흐른 자국을 표현 했는데요 아프리카가 배경이라 연하게.... 사진으로는 잘 표가 않나네요
조급하게 만든 작품이라 여기저기 티가 많이 나내요 ^^;;;;
흑ㅡㅡ;;;; 데칼 녹아서 튼 부분이....
좀더 좋은 작품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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