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Gun
2005-03-20, HIT: 3668
문승주, 외 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박철한
1945초 버려진 러시아군 100mm 대전차포를 2명의 독일군이 수색하는
스토리로 제작해 보았습니다.
예전에 만들어놓은 봄풍경의 베이스를 버리고 새로 만들려다 초록색으로 도색했던 수풀을 버리고 옥수수수염과 산에서 채집한 이끼를 정착 시키고 지면을 재도색하고 소다쉐이크로 눈 내린 느낌을 주고 지면의 젖은 느낌은 스티로폼 본드를 알콜에 희석해 발라 주었는데 처음에는 느낌이 좋았는데 나중에 무수한 기포가 생기더군요.
인형은 3년전에 만든걸 약간 재도색해 올리고 쉬빙바겐도 4년전에
만든걸 내부 장비품과 차체 옆면에 젖은 느낌을 주기위해
스티로폼 본드를 두어번 칠하여 주었습니다.
친구 카메라를 빌려 서둘러 찍다보니 색감이나 초점이나 모두가
만족스럽지 못하니 이해하시고 봐주십시요.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