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안녕하세요 빨강개구리 정동근입니다.
이사갈때가 되서 그런지 작업은 전혀없습니다.
하지만 이전 완성물이 이사가면서 파손이 우려되기에 사진을 올려봅니다.
사실 이사진도 이전에 찍어본 사진을 그냥 올리고 있습니다.
1/72 스케일의 무늬만 하세가와 제품입니다.
왜그러냐 하면 하세가와 마크가 붙은 키트가 만천원인가 하길래 집어들었던 키트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비닐로 봉해 놓은것이 찜찜했는데 박스 오픈뒤 밀려오는 후회감이란....
"이런된장 ㅡㅡ"
플러스 몰드에 어디 제품인지 출처가 의심스럽더군요. 하세가와 제포장을? 한듯 싶더군요.
아이디어의 같은 스케일의 팬텀II가 같은 제품인지 아니면 카피인지 모르지만 키트 구성과 생김새가 같습니다. 아이디어제품이 그때 3000원 했었지요. 지금도 그런지 모르지만...
하여간 넣어준 데칼 말고는 건질게 없는 킷트였습니다. 너무 좋은 키트가 많은 관계로...
키트그대로 단차수정이나 리엔그래빙 같은거 없이 스트레이트로 제작했습니다.
그럼 사진 나가요~!(사진은 자연광으로 찍어본것이 좋네요. 조명이 문제더군요)
기체형식이 F-4F라고 하네요. 흠... E형인줄 알았었는데...

마지막 사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