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군제락카 62번 무광백색으로 TIGER-I 중기형의 차체기본 도장시 같이 차체 내부 인테리어부분을 미리 색칠.
4월 5일 군제락카 38번 올리브 드랍 II로 기본 도색 완료.
근데 예전에 고등학교때 M-2브래들리에 타미야 락카스프레이 올리브 드랍2를 써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타미야의 그것이 비교적 밝은 색이었던 것에 비해 이번 사용한 군제의 올리브 드랍II는 비교적 상당히 어두운 것 같은...

4월 8일 백색별마크 스텐실. 그러나 차체 정면의 별마크는 위치상 마스킹테입의 부착이 곤란한 관계로 고 부분만 데칼로 처리하기로 함..
그냥 속편하게 올리브 드랍 락카 바탕에 걍 에나멜로 먹선넣고 드라이브러싱하고 끝내려다가
4월 21일 유화물감 번트시엔나, 옐로우 오크, 샙 그린(특별한 이유는 없고 녹색 계통의 유화물감중에 이것 밖에 안보여서...), 징크화이트, 아이보리블랙등으로 포탑과 차체 표면에 조금씩 발라주고 평붓에 테레핀유를 살짝 묻혀 휴지에 닦아낸 다음 블렌딩…

이후 건조중(...이라는 핑계로 방치, 숙성 중 입니다)

이번에 참고삼은 예전 취미가에 실린 외국 모델러의 작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