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의 1/48 스케일 헤리어입니다.
타미야 카피인지, 호비크래프트의 카피인지 모르겠지만 아주 저렴한 가격의 키트로 내공이 높은 분들은 시간과 정렬을 투자해 변신시켜봄직한 물건입니다..... 만...
내공이 전무한 저로서는 랄랄라... 하면서 설렁설렁 만든 물건이 되겠습니다.
어느 고수분의 "갖다 버리라"고 할정도의 악평을 듣는 물건이지요.
영국군 소속의 헤리어 gr mk1을 재현했습니다. 다른 데칼(미해병)도 있었던거 같은데 미국 국적마크에 질려있는 저는 영국군을 선택했었네요.
헤리어라곤 이게 유일한 완성작인데... 헤리어 매력이 있는 기체내요. 오동통한것이... 흠...
+몰드였는데 그대로 만들었습니다. 키트 자체로 충실하게 계기판도 데칼 그대로...
사진 나갑니다.
^^ 이건 며칠전에 제가 출몰하는 까페에 공개했던 포토샵 장난 결과물입니다. 허접 모형사진을 합성해 봤는데 그럴듯 해서.... 사진에 슬쩍 끼워 넣어 봤네요.

이게 그 문제의 사진입니다.

꾸벅.... 옛날 아주 옛날 완성한 물건 요즘 들어 사진찍기 하고 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