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KAF KF-16D
2005-05-04, HIT: 8999
a320 파일럿, 문승주외 7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강정훈
ROKAF시리즈 10탄! 지난번에 예고 드린데로 F-16 3번째 시간
KF-16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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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죽을라고 해도 복좌기 구하기가 힘들어 숙원사업으로
남아 있었는데, 겨우겨우 키트구해서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키트는 역시나 하세가와제이구요 BLOCK50을 못구해서
선더버드버전으로 나온 녀석이랑 단좌 BLOCK50하나 잡아서
작업했습니다.
최근에 아카데미에서 32스케일로다가 한놈 나와줘서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숙원사업도 해결 했으니 언능 만들어 보아야 겠네요.
KF-16중에도 IFF 안테나 블레이드는 없고 이번처럼 모양만
존재하는 녀석이 몇있습니다. 실제로 기능이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역시 케노피는 접착하지 않고 이렇게 열었다 닫았다가...
랜턴포드와 무장류들... 모두 별매품을 사용했습죠.
기름 흐른 흔적을 유화물감으로 표현해 주었습니다.
우리 KF-16들은 유난히 수직미익이 지저분해서 그것을
표현해 볼라꼬 애썼습니다. 데칼은 또 아카제에서 스카웃!
그런데 붙이고나니 색깔이 좀 아니군요.
재현한 기체는 20전투비행단 120대대 92-032 항공기 입니다.
KF-16은 랜딩하고 나면 스피드브레이크를 손으로 꼬박꼬박
열어주기 때문에 열어놨는데 모양이 영 안나옵니다.
조종석은 이젝션시트만 AIRES제로 바꿔장착해 주었습니다.
틀린 부분도 많지만 눈물을 머금고...TT 복좌형 디테일 세트도 나와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군요.
원래 레이더는 여기다 안쓸려고 했는데 제작 중간에 그냥 장착
해 주었고요, 역시 AIRES제 입니다. AOA베인 커버는 에폭시로
빚어서 만들었는데 약간 크군요.
제가 전역할 때즘 해서 새로 나온 FOD커버!! 하긴 천으로 된
일반적인 쓰고 있었는데, 너덜너덜 거의 걸래 수준이었죠
재현하지는 못했지만 자물쇠도 달려있답니다^^
역시 AIRES제 랜딩기어배이. 별매품의 값어치를 느껴지게 해 줍니다.
실물사진이랑 최대한 군생활 할적 기억살려서 꼼꼼히 칠해
주었습니다.
하면 모습. 실제 장착하고 무리없이 작전수행이 가능한 정도의 무장 형태라고 할 수 있겠군요.
역시 같이 안 찍어 줄수 없어서 단좌기 대동~
다음 11탄은 기왕 가는김에 F-16으로 또 갑니다.
아카데미제 KF-16C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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