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4 &.....
2005-06-26, HIT: 4363
안응식, 황철호외 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영길
M24채피 입니다.
어설픈 타이거 마킹도 표현해봤습니다.
M24는 한국전쟁 당시 최초로 전차전을 했던 주인공이기도 하지요.
왼쪽의 타이거(^^)마킹은 1951년 2월 미79 탱크 대대의 마킹을 표현해보았습니다.
이 기간(1951년 2월)에는 타이거 마킹을 한 전차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동양적인 미신이 한 몫 했지요.
에어브러쉬와 붓작업으로 마킹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리다 보니 아래쪽 입모양이 삐뚤어 졌어요 ㅠㅠ
그래서 아래쪽은 촬영금지^^
M4A3E8셔먼입니다. 키트는 20년이 된 아카데미제 입니다.
그 당시 가격이 전후진 스위치용으로 3500원에 샀지요.
디테일은 완전 꽝이죠^^ 이곳저곳 개조가 필요했습니다.
특히 포탑 해치와 탄피 배출구등 여러곳을 개조했습니다.
1950년 2월 한강 부근의 89탱크 대대의 C중대
RICE'S RED DEVILS의 M4A3E8입니다.
이놈 또한 에어브러쉬와 붓작업인데 키트가 물건이죠.
20년이 넘은 아카데미 M4A3E8 전후진 스위치용 셔먼입니다.
그 당시 가격이 3500원이였죠.
디테일은 꽝입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개조가 필요했습니다.
탄피 배출구와 해치는 개조했지만 나머지는...
아직도 건전지 넣고 스위치 ON 하면 잘 갑니다.
오래된 놈이다 보니 데칼이 완전히 뜨네요
포탑의 RICE'S RED DEVILS 글짜는 붓으로 그려 넣었습니다.
그래서 좌우의 글씨가 틀립니다 ^^ 앗! 스펠링이 틀렸다.
뒤쪽의 테칼이 깨끗하네요.
이놈 역시 그리다 보니 삐뚤어 졌네요 ㅠㅠ
타미야 M26 퍼싱, 드래곤 M26A1 퍼싱, 드래곤 M46 패튼입니다.
퍼싱은 벌써 3대째 만들고 있네요.
이놈들도 한국전 주인공이죠.
그 동안 모아 온 나만의 한국전쟁 기념관(?)입니다.
아직도 모아야 할 것이 많은데 쉽지가 않네요.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전쟁!
6.25가 일어난지 55년이 지났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변변한 전차 한대 없어서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했는데 55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참 많이 강해졌습니다.
국군의 현용 장비를 같이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M48A3전차는 한국군으로 개조하려고 했었는데 연막탄 발사기와
스패어 휠, 연료통등의 부속품을 분실해 버렸네요 ㅠㅠ
혹시 이런것들 갖고 계신데 안쓰고 계시는 분 있으시면 저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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