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star IV ausf D
2005-06-28, HIT: 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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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Nashorn
트라이스타 4호 D형의 조립 완료 사진입니다.
말도 많고 무진장 기다리던 킷트라서 어렵사리 구하자 마자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킷트 자체는 리뷰란에서 보셔서 알듯이 인젝션의 한계까지간 디테일을 보여 줍니다. 프라스틱으로 나오기 힘든 나비너트, 고정클램프부분까지 거의 대부분을 프라스틱으로 뽑아낸 무지막지한 킷트입니다. 모델카스텐의 별매 부품을 대폭 참고 한듯합니다. 솔직히 저같이 애칭 접착을 잘 못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킷트인것 같습니다.
차체 하부부분이 통짜가 아닌 분할식이라 약간의 걱정도 했지만 내부에 격벽 2개를 붙이고 조립을 하니 잘 맞아 떨어 졌습니다.
포탑 부분은 아주 칼같이 맞아 떨어 집니다.
아주 작은 부품이더라도 자세히 살펴보면 부품 부착 위치가 새겨져 있어서 만드는데 좋기는 하나 설명서의 오류가 좀 있어서 황당하게 자료 찾는 시간이 좀 듭니다.
전체적 비례나 디테일등을 아주 잘살려 놓은거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부품이 많다는것, 설명서의 오류가 좀 있다는게 문제정도 입니다.
측면 모습니다. 트랙은 38cm 트랙으로 들어 있고 밀핀 자국이 전혀 없는 트랙입니다.
보이는 쪽 트랙은 엄청 잘 맞아 떨어져서 조립시에도 금방 끝납니다.(설명서 마지막이 압권입니다. 지면이 없어서 한곳에 넣다보니...)
서페이서를 뿌리다가 뒷쪽 팬더부분에 물이 튀어서 닦아 냈습니다.
오른쪽 모습입니다. 안테나도 들어 있습니다. 이쪽 트랙에서 몇개의 부품에 가이드혼이 막혀 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붙였는데 남는 부품이 좀 되니 제작시에는 빼고 조립하시길 바랍니다. 반대쪽과는 다르게 이쪽은 몇개는 꽉끼는 느낌이 듭니다.
후면 에어크리너 덮개는 애칭으로 들어 있습니다. 나비너트로 고정 시켜 놓게 되어 있습니다.
포탑 용접선이 아주 좋으며
운전수 햇지 전차장 햇지, 포수 햇지등은 디테일도 최고이지만 밀핀 자국도 전혀 없어서 놀랬습니다.
OVM 크램프 손잡이는 애칭으로 되어 있습니다.
포탑 상부 옛날 타미야 제품에는 볼트자국이 모두 생략되어 있던거 같았는데...
잭 버팀목에도 애칭이 들어 갑니다. 휠과 서스팬션은 별매품의 것과 같은 것이 들어 있습니다.
포신과 기관총, 견인 와이어 고리 등은 슬라이드금형으로 뽑아서 그런지 모두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이 킷트가 나옴으로써 인젝션 킷트의 갈때까지 간 킷트 인것 같습니다. 이 다음 킷트들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잡는 킷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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