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6M5 Zero (Hasegawa 1/48)
2005-07-04, HIT: 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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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근
A6M5 제로 하세가와의 1/48 스케일입니다.
까기와 웨더링을 이용한 표현을 시도해봤습니다.
이런 웨더링은 처음 해보는데 군제의 웨더링 파스텔 덕을 많이 봤습니다.
전체적인 웨더링 분위기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사진입니다.
웨더링 파스텔은 마른채로 사용할 수도 있고 아크릴 신너에 녹여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진흙이 묻은것 처럼 만들 수도 있더군요.
이번 웨더링에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면사진입니다.
약간 돌아서서 한컷.
금속색상은 군제의 수퍼메탈릭중 스테인레스를 사용했습니다.
금속색상 표현에 이렇게 뛰어난 도료는 없는듯 합니다.
손에 묻어나지도 않고 다른 클리어 코팅을 하지 않아도 마스킹테잎에 묻어나지 않습니다.
붉은색 계열의 브라운과 모래색상의 파스텔을 마른채로 문질러 주었습니다.
기체 후면입니다.
안테나 선은 머리카락을 이용했는데 머리카락이 짧아서 제 위치에 붙이지를 못했습니다. ^^;
하세가와는 계기판이 몰드되어 있습니다. 꼼꼼하게 칠해주기만 하면 되는데... 꼼꼼하게 칠하기는 쉽지 않더군요...
주익의 웨더링 입니다.
여기저기 자료를 참조해서 흉내를 내어 봤는데 잘 되었는지...
전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초보의 교만이지요... ^^;
마지막 사진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 웨더링이라...
고수분들이 보시기엔 많이 부족할 것입니다.
2차 대전 프롭 전투기는 처음이라 아쉬운 점도 많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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