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야 1/16 M26 Pershing입니다. 집근처의 천변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선배의 부탁으로 색칠은 제가 했습니다. 군제 락카38번 올리브드랍입니다. RC용인데 아직 웨더링이 안된 상태이지만, 경험상 열심히 굴리다보면 하체는 어느정도 웨더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상태로 선배에게 납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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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성능은 무난한데 포탑내에 너무 많은 장비들(서보와 여러가지 전자부품)들이 얽혀있느지라 포탑의 회전과 주포의 상하운동도 원활하지는 않습니다. 배선을 아주 잘 정리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빅탱크를 좋아하는 선배 후배 그리고 그 가족들이 함께 했던 자리입니다. 제 것은 예전에 소개됐던 레오파드2인데 최근에 포탑상부에 기관총을 설치했죠. 레오파드1과 퍼싱은 선배것으로 레오파드1은 아직 색칠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후배는 타이거1인데 사진에는 찍히지 않았네요. 실차처럼 RC에서도 레오파드2가 가장 빠릅니다. 제 딸아이가 퍼싱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여자들은 모르겠으나 남자들에게는 아주 즐거웠던 가족모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