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그람의 1/48 A-10A Thunderbolt-II
작년 연말쯤에 일부를 조립하며 선파기 그리고 리벳찍기를 완료한 후 방치 되었던 것인데 다시금 작업을 할수 있는 여건이 되어 도색완료는 지금에사 완료를 했습니다.
워낙 오랫동안 방치를 하다보니 몇가지 자잘한 부품이 없어서 일부 자작을 하며 시행해 보았고
명품에 걸맞게 디테일이 훌륭한 반면 조립성에 있어 손이 많이 가는 제품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다량의 퍼티가 들어가다 보니 생각지도 않았던 선파기 작업과 리벳찍기를 하게 되었는데 이보다도 힘들었던건 알수 없는 위장무늬 삼색을 조색함에 있어 가장 골치 아팠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일부 폭장과 별매 데칼만 다른곳에서 유용했습니다.
데칼을 무상으로 제공해 주셨던 강원도에 거주하시는 에어로 모델러이신 김민철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그다지 좋지 못한 작품성이 드러나지만 즐감하시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