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g B-III
2005-09-25, HIT: 2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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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처음 만들어본 AFV입니다. 경험이 없어서 결과물이 영 신통치 못하군요 그동안 에어로만 줄창 만들다가 새롭게 도전해봤는데...
역시 송충이는 솔잎만 먹어야겠습니다.
킷은 타미야제 1/48로 이쪽계열에 문외한인 제가 보더라도 좋은 것같습니다. 앞으로 작은스케일의 전차는 계속 도전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게 에어로하고는 다른 맛이 매력이 있네요
무식을 무기로 마구 질러댔습니다. 왕창더럽히고 피그먼트는 없어서
제가 그림그리는 화구중에 아크릴, 겔메디움, 탈크가루등을 에나멜에 개서 덕지덕지 바르고 파스텔가루 마구날리고 주워들은 풍월로 쓱쓱 ^ ^
에어로를 만들때도 웨더링을 조금 과하게 하는편이지만 어느정도 손에 익어서 그칠대와 더할때를 조율할 수 있는 지경까지는 되는데
전차는 그게 쉽지않더군요 조금더 경험을 쌓아야 할것 같습니다.
피그먼트는 안써봐서 그성질을 잘모르지만 탈크가루에 에나멜을 섞어서 쓰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탈크는 엄청나게
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입문작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다음은 좀더 나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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