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7 THUNDERBOLT "BUBBLE TOP"
2005-10-28, HIT: 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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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장이
단지 같은 은색이란 이유만으로 MUSTANG과 같이 조립한 아카데미 1/72 선더볼트입니다.
역시 키트가 워낙 좋아 아무런 스트레스 없이 조립하였습니다.
역시 색입히는 과정에서 초보의 실력이 들어 나더군요.
미육군 항공대 제405전투항공단 제509전투비행대 듀안 E. 부홀츠 중위 탑승기 로 재현했습니다.
MUSTANG과 비교를 하기 위해 은색을 밑색의 도움 없이 그냥 회색 1200번 서페이서바탕에다 뿌려줬습니다.
미익엔 데칼이 아닌 스탠실로 해주었습니다.
마크소프터를 듬뿍 발라서 데칼을 찢어지지 않게 착상시키느라 힘들었습니다.
역시 캐노피 미접착입니다.
올리브 드랍은 비행기엔 12번을 사용하라고 지정되어 있지만, 색감이 마음에 들지 않아 전차에 지정되어 있는 38번을 사용했습니다.
제작기간이 2주일이였습니다.
그리고 전 모든 부품을 런너에서 뜯어내어 다듬고 난후에 작업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부품 두 가지를 분실햇습니다.
캐노피 위에 있어야 할 부품과 주익 하면의 투명부품입니다.
무장은 4.5인치 로켓 바주카와 500파운드 폭탄을 달아 줬습니다.
많은 실수가 있었던 부분입니다.
인디언 추장의 바탕이 흰색이라 그냥 붙이면 빨간색이 비칠것 같기에 그만큼 흰색으로 밑칠해 주는 과정에서 많은 실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엔진 카울부분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디테일 업한 엔진이 보이질 않군요.
MUSTANG보단 웨더링을 좀 과하게? 넣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아카데미 1/72의 매력에 빠져 당분간 많이 만들듯 합니다.
그럼 즐거움 모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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