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TIGER
2005-10-29, HIT: 1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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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FAN
드래곤 1: 35 킹타이거 벌지전투 버젼으로 만들었습니다.
보이져의 에칭세트와 아처사의 드라이 데칼을 이용했습니다.
드래곤의 카르토그라프 데칼도 좋지만 글자의 느낌이 투박해서 아처사의 것을 이용했습니다. 도색은 모델마스터 에나멜과 타미야 에나멜로 기본도색후 클리어 코팅을 하고 유화물감과 에나멜 피그먼트 등으로 워싱 웨더링등을 했습니다.
상황 설정은 습기찬 흙도로를 지나간후 정도 되겠습니다.
보다 큰 사이즈의 사진은 저의 이글루
HTTP:// dagota.egloos.com 에 있습니다.
** 아르덴느 버젼이라 적혀 있네요.. 벌지전투버젼으로 수정했습니다. 05/10/30
우측면 사진..
이번 작품은 지난번 티란이 피그먼트의 대 폭격을 받아^^ 수정하느라 진땀흘린 경험에 따라 차체 상부쪽과 포탑에 전혀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실제에 가까운 웨더링이라고 보기는 어렵겠지만 피그먼트로 먼지표현을 했을때 보다는 색감이 또렷하고 명암이 확실해져서 좋은것 같습니다.
좌측면 사진
그리고... 하체의 바퀴와 포신의 도색은 기본적으로 프라이머만 칠해진 상태로 설정했습니다. 결과는 어떻든 간에 피그먼트 스탠다드러스트를 에나멜과 혼합하여 표현했습니다.
피그먼트는 그외에도 차체 하부와 엔진룸 상부 데크에 약간 적용했습니다.
슈퍼클리어와 스모크도 같이 써서 습기표현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금속장비류와 캐터필러의 돌출된 곳에 연필로 긁어주고 가루를 내어서 붓으로 드라이브러싱 하듯이 발라주어서 광택표현을 내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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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제 옷가방세트에 들어있는 소품하나..
MG-42는 진한 그레이바탕위에 연필심을 이용하여 금속질감을 내어주었습니다.
만드는데 엄청긴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완성했다는 기쁨에 들떠 있습니다. 다음 작품은 에어로로 구상중이며 그다음에 여러가지 독일전차와 장갑차를 생각중에 있습니다.
즐모 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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