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이탈레리 F-5E TIGER.Ⅱ제품으로 한군공군기를 제작 해 보았습니다.
동스케일의 레벨제품과는 디테일이 떨어지는 부분이 많이 존재하며 몰드 역시 플러스 몰드이나 선파기와 리벳를
찍어주는 작업을 시작으로 작업한지는 오래 됐지만 가장 짧은 시간에 완성하느라 자주 끊어지는 작업 과정으로 인해 집중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인지 정확히 한국공군기라고 내세우기 조차 민망한 작품이 됐네요.
그러고 보니 완성후 왜려 잘못된 점이 더 도드라져 보이는 것 같습니다.
폭장은 CBU계열의 확산탄을 조금 개조한것 밖에 없으며 킷트 자체로 만족을 하며 페널라인을 조금 수정한것 외엔.....
스트레이트 작업입니다.
데칼은 뱅기만 프로덕션제?? MMZ회원이신 박완근님이 손수 제작한 데칼을 이용 했으며 무엇보다도 한국공군기를 만드는데 가장 큰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에어로와 푸른하늘을 좋아 하셨던 고 노평래님의 작품과 그분의 밝으신 인품은 MMZ 회원으로서 길이 머리속에 남을꺼며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