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T)
2005-11-11, HIT: 2867
20세기 소년, 윤주현외 7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Gom
마퀴트 제품으로 품질은 떨어지지만 만들어 놓고 보니까 괜찮아
보이는군요.. 도색시에는 필히 중성세제로 닦아주고 해야겠습니다.
먼지만 털어내고 작업을 했더니.. 살짝만 긁혀도 벗겨지는군요..
험브롤 32번 다크그레이를 스프레이워크로 뿌려주고.. 타미야
카키, 레드브라운으로 이곳 저곳 블렌딩을 해줬는데.. 결과는
티가 안납니다. 후에 적당히 조합한 파스텔로 살짝 입혀줬는데..
잘 안보이는군요.. 어렵네요..
전사지가 오래된건지 품질이 떨어지는건지.. 좀 지나니까 그냥
떨어지더군요.. 오공본드를 묽게 타서 붙혀 줬습니다.
조립시 타미야 무수지 접착제만 이용했는데.. 궤도조립후에
하나를 떼어낼려고 했더니만.. 쪼개지더군요..
일단 굳으면 완전 한몸이 되서 탄성두 상당하고 궤도 부착시에
편하더군요..
누구에게나 권할만한 제품은 못되는듯 하구요..
꼭 만들고자 하시는분들은 일단 완성시키고나면 좋아보이니까
인내심을 가지고 완성시켜 보셨으면 합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