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카페 '비행기판금도색부' 엑터 입니다.
모두들 아시겠지만 영화 화이널 카운트다운의 한 장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꼭한번 만들어보고 싶어했지만 기회가 닿질 않았는데, 이번 저희 카페의 진주만 특집이 진행되면서 만들어 봤습니다.
원래는 제로기만 만들었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이렇게 되었군요.
물표현제를 구입해서 시도 겸 해서 만들어봤는데, 개인적으론 만족하지만 워쉽모델러분들작품에 비하면 정말 부끄럽습니다.
제로 밑부분의 고정대가 이렇게 적랄하게 보일줄은 몰랐습니다.
장면은 톰켓이 제로기에게 발칸을 한방먹인 후 선회하려는 장면을 정해봤습니다.
특집분위기를 흐려놓은건 아닌가 불안감마져 듭니다.
킷트는 1/144 sweet 제로와, dragon F-14와 Arii의 데칼을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