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sche Reich Wehrmahct-Kriegsmarine Panzerschiffe Deutschland / Lutzow
2005-12-29, HIT: 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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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석
독일 전쟁해군 장갑함 도이칠란트입니다....
싼가격에 만들기 쉽고 뽀대 좀 확실한게 없을까.. 싶어서....
밥값이랑 병원비랑 아껴서 샀습니다....
으음.. 복지재정을 빼돌려서 군비증강이라... 군국주의 국가가 따로 없군요...
마음에 든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비싼돈(...) 주고 샀으니 당연 그만큼의 난도질을 당해야 할 의무가 이녀석에게는 있습니다.
그리고.. 전 오늘 이녀석을 글로써 난도질을 좀 해야겠습니다..
함수갑판이랑 중앙갑판이랑 틈이 3mm나 벌어지는놈은 생전 처음 봤습니다...
게다가 아래쪽이 펑퍼짐한 함교 부품은 그대로 붙이니 단차가 작살이더군요...
갈아내는 와중에 날라간 함교창은 결국 특단의 대책으로도 복원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고수분들은 톱질로 함교창 뚫는거 상당히 잘하시던데... 역시 전 멀었는가봅니다.... 후에엥..
게다가.... 캡스턴이 저런식으로 생긴 녀석은 생전 처음보겠군요...
잘록하게 들어간게 아닌, 아랫쪽이 펑퍼짐한 녀석이라니... 꼭 캡스턴에 모자 씌워놓은듯 한 느낌입니다..
다른건 어찌어찌하겠는데.. 이건 안되겠더군요....
거 요즘에는 퍼티란 녀석은 AFV가 아닌 함선에서 사용하고 있으니...
그에반해 용가리제 티이거II는 얼마나 화려하던지..... 철제 와이어 캐이블에, 황동포탄에, 알루미늄 포신에, 보병도 16명...
색칠은.. 뉴트럴 그레이와 데크탄입니다.
처음으로 데크탄이란 색을 써봤는데.... 뭔가 맘에 안드는군요....
차라리 이전처럼 조색해서 쓰는게 좀 더 실감나는듯.... 뭐..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어울리긴 하는군요...
그런데.....
함제기의 철십자마크 쉽게 그리는 방법 아시는분 없습니까아아아아아아....
이번에도 여기서 망쳤... (...)
돈이 없어서.. 탑코트를 못사서... 워싱을 못했습니다...
현측에 현창 저렇게 좌르륵 뚫린거... 좋아하는데.. 티가 안나요... 슬픕니다..
1차대전의 패전은 제국 독일의 대해함대에게는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였습니다.
함대의 주력은 모조리 스카파 프로우에서 자침해버렸으며 얼마 남지 않은 함선들도 열강의 먹잇감이 되어 갈기갈기 흩어지는 수모를 당해야 했습니다.
게다가 곧이어 채결된 베르사이유 조약은 신생 바이마르 공화국에 엄청난 짐을 지워주었으며, 동시에 신생 공화국 해군 (Reichsmarine) 에게도 더이상 비상할수 없을 정도로의 무거운 족쇄를 채워주었죠..
21척의 노급전함과, 24척의 전노급전함을 가지고 있었던 대해함대는 이제 6척의 도이칠란트급 기준형전함과 6척의 경순양함, 그리고 12척의 구축함밖에 없는 초라한 함대가 되었으며..
이를 대체할 신형함의 건조도, 함령 20년 이상인 함에 대해. 배수량 10,000t, 구경 11in 이하의 함선으로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독일 대해함대가 더이상 대양을 넘보지 못하도록 하는. 사실상의 사형 선고나 마찬가지였죠.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독일해군은 조약상의 난맥 등을 이용하여 대양해군으로의 기틀을 천천히 다져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의 일환으로 1925년에는 조약상의 헛점을 이용해 구형 닌페(Nynphe)급 경순양함의 후속함으로 경순양함 Emden이 건조되었으며,
곧이어 1928년에는 구형의 기준형전함들 중 3척의 함령이 20년을 넘기게 되어 신형함의 건조가 필요해지자 독일해군은 조약의 범위 내에서 대양해군으로 뻗어나가기 위한 혁신적인 신형함을 건조합니다.
바로 이번에 소개할 도이칠란트급 장갑함입니다.
도이칠란트급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이 배가 전통적인 함선 분류 중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는 것이였습니다.
무게 경감을 위해 최초로 함선 전체를 전기용접으로 제작한 이 배의 배수량은 기준배수량 11,700t, 만제배수량 15,000t으로 크기만은 중순양함보다 약간 큰 수준이였죠.
하지만 2기의 3연장 포탑에 탑제된 11in(280mm) 주포는 당시로는 전함급의 함선에나 장착되는, 함의 크기에 비해서는 상당한 중무장이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대형함 최초로 MAN사의 대형선박용 디젤엔진 8기를 장착한 비 배의 최대속도는 28Kn으로 당시의 전함보다는 빨랐지만, "상당히 빠른" 수준은 아니였습니다.
게다가 작은 선체에, 기형적으로 공격력과 기동성을 부여한 결과로, 함의 방어력은 경순양함의 6in 포를 겨우 막는 정도의 종잇장같은 방어력을 가지게 되어버렸죠..
도이칠란트급 장갑함의 취역은 전 세계의 해군에 파란을 일으켰으며, 각국은 이에 대비하기 위해 신형함의 건조를 시작했으며 특히 프랑스는 이에 대항해 덩케르크급 순양전함의 건조를 시작합니다.
도이칠란트급 장갑함의 1번함인 도이칠란트는 1929년 2월 9일 킬의 도이치베르케 조선소에서 기공합니다.
그리고 1931년 5월 19일에 진수. 1933년 4월 1일에 준공하여 취역했죠.
그리고 1934년 6월 9일부터 23일까지 순양함 쾰른과 함께 북대서양에서 간단한 훈련을 가진 뒤
1934년 12월 13일부터 1935년 2월 21일까지 빌헬름스하펜에서 약간의 수리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1935년 4월 19일부터 1935년 3월 14일까지 도이칠란트는 엔진 내구 테스트를 위해 남아메리카로의 항해를 시작합니다.
항해는 32일간 이루어졌으며 항해중에는 어떤 문제도 일어나지 않았다는군요
1935년 여름에는 드디어 정찰용 수상기의 탑제가 이루어졌습니다.
1935년 9월 11일부터 동년 10월 19일까지 도이칠란트는 요함 아드미럴 셰어와 함께 북대서양 작전을 실행합니다.
작전중에는 근방을 항해하는 순양함 엠덴과의 접촉이 있었다는군요
그리고는 이후 1936년 봄까지 빌헬름스하펜에서 간단한 정비와 수리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동년 6월 6일부터 동년 동월 17일까지 북해와 발틱해에서의 전투훈련을 위해 코펜하겐을 방문하고 영국 주변을 항해합니다.
동년 7월 24일부터 8월 31일부터는 아드미럴 셰어와 함께 첫번째 작전인 Spanish waters 작전을 실행합니다.
그리고 동년 11월 21일부터 37년 1월 10일까지는 두번째의 스페인 작전을 가지게 되고, 37년 1월 31일부터 3월 24일까지 세번째의 스페인 작전을 가지게 됩니다.
1937년 5월에는 네번쩨의 스페인 작전을 개시합니다.
이 작전에는 이탈리아도 함께 했으며 목적은 미리견, 영국 선박에 대한 스페인 해안의 봉쇄였습니다.
그리고 동년 5월 29일에는 Ibaza에 정박중 스페인 공군의 공습으로 약간의 피해를 받았습니다.
공습중에 사망한 수병들은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영국군에 의해 지브롤터로 운구되어 후일 독일로 운구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도이칠란트는 동년 7월까지 수리를 받아야 했죠.
37년 10월 5일부터 38년 2월 11일까지는 다섯번째의 스페인 작전을.
38년 7월 24일부터 38년 8월 15일까지는 여섯번째의 스페인 작전을 가졌으며
38년 9월 20일부터 동년 10월 20일까지는 북대서양에서 새로 장비한 레이더의 테스트와 U-Boat와의 합동 훈련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39년 2월 6일부터 동년 동월 26일까지 일곱번째의 스페인 작전과 북대서양에서의 훈련이 있었으며 39년 4월 17일부터 동년 5월 16일까지 지원함과 함께 북대서양에서 훈련을 가졌습니다.
1939년 8월. 도이칠란트는 빌헬름스하펜에 정박해 북대서양으로의 출격을 위해 유조선 Westerwald로부터 재보급을 받고 있었습니다.
곧이여 동년 9월 27일에는 통상파괴전을 위한 명령이 내려졌지요.
동년 10월까지 도이칠란트는 3척의 상선을 침몰시켰으며 39년 11월 16일 고텐하펜으로 돌아옵니다.
39년 12월 15일에는 도이칠란트의 함명이 뤼초우로 개명되었으며 1940년 2월 15일에는 함급도 중순양함으로 변경되었습니다.
1940년 4월 7일에는 베젤 훈련작전이 개시됩니다.
뤼초우는 이 작전에서 제 5 전대를 결성하여 킬 운하를 통과합니다.
40년 4월 8일에는 Great Belt를 통과합니다.
1940년 4월 9일. 뤼초우는 오슬로 피요르드에 도착하고는 Droebak 해협에서 전투를 가집니다.
이 전투에서 뤼초우는 총 3발을 명중당했으며 다음날인 10일. 뤼초우는 킬 항구로 호위 없이 귀환하라는 명령을 받고 귀환하던 중 다음날인 11일에 영국 잠수함 스피어피시의 어뢰공격을 받아 키와 프로펠러를 잃고 제 17 대잠전대 및 19소해전대의 도움을 받아 동년 5월 13일에 킬 항구에 도착합니다.
그리고는 내년 봄까지 기나긴 수리에 들어갑니다.
수리를 마친 뤼초우는 동년 6월 12일 어뢰 연습을 위해 트론헤임 피요르드로 항해하는 중 영국 뇌격기의 공격을 받아 계획된 훈련을 취소하고 다시 회항합니다.
1942년 1월에는 발틱 해에서 훈련을 가졌으며
1942년 3월에는 뤼초우는 노르웨이의 나르빅으로 향했습니다.
1942년 6월에는 티르피츠 및 타 함정과 함께 영국 호송선단을 향해 항해하던 중 Tjeld Sound 에서 모래톱에 좌초되어 다시 로우 피요르드로 회항하였으며 1942년 8월에는 수리를 위해 킬 항으로 돌아왔습니다.
1942년 12월. 뤼초우는 발틱해에서 훈련을 가진 후 카아 피요르드로 옮겨졌습니다.
1942년 12월 30일에는 Regenbogen 작전이 실행되었습니다.
뤼초우는 순양함 아드미럴 히퍼, 구축함 리차드 바이트첸, 테어도어 리델, 프리드리히 에콜트, Z-24, Z-30m Z-31과 함께 베어 아일랜드 동쪽의 JW-51B 수송선단을 공격합니다.
어드미럴 히퍼는 영국의 순양함 자메이카와 셰필드의 공격을 받아 피해를 입었으며 구축함 프리드리히 에콜트가 침몰했습니다.
1943년 9월 25일에 뤼초우는 독일로 귀환합니다.
그리고 동년 10월 1일에는 고텐하펜을 거쳐 리바우로 옮겨지고는 44년 2월부터 사관생도 훈련용의 훈련함으로 전용됩니다.
1944년 6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는 스웨덴에서의 광석 수송 호위작전인 'Unternehmen Tanne West' 작전이 실행되어 뤼초우는 프리깃 T-3, T-4, T-14와 함게 작전에 참가합니다.
동년 7월 17일에는 리가로부터의 독일 난민 수송을 위해 뤼초우는 프리깃 T-1, T-4, T-9, T-12와 함께 리가로 보내집니다.
그리고 동년 8월 28일. 뤼초우는 추가 대공포의 장착을 위해 고텐하펜으로 보내집니다.
그리고 1944년 9월에는 육군 병력 수송을 위해 순양함 프린츠 오이겐, 구축함 Z-35, Z-36, 프리깃 T-1, T-8과 함께 아아란드 섬으로 보내집니다.
동년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뤼초우는 순양함 프린츠 오이겐, 구축함 Z-25, Z-35, Z-36, 프리깃 T-13, T-16, T-20과 함께 Memel과 Sworve의 독일 육군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동년 동월 22일에는 구축함 Z-28, Z-35, 프리깃 T-13, T-20, T-21의 호위 하에 Memel 해안의 독일육군 철수를 지원합니다.
육군 지원작전은 계속되어 뤼초우는 44년 12월부터 45년 3월까지 Memel, Elbing, Danzig에서의 육군의 철수작전을 지원합니다.
그리고는 동년 4월에 Swinemünde로 귀환합니다.
1945년 4월 16일의 영국 공군의 공습으로 뤼초우의 용골은 Mellin 입구에 착저했습니다. 하지만 이후로도 선미의 280mm 주포탑과 일부의 대공포는 계속 기능하고 있었다는군요.
이들 남은 주포와 부포는 4월 28일. 다가오는 소련군을 향해 불을 뿜습니다.
하지만 45년 5월 4일 영국 공군의 공습으로 뤼초우는 완전히 대파하고 잔해는 1946년 봄에 소련군에 인도됩니다.
소련군은 뤼초우를 자신들의 함대에 편입시켰으며, 이를 무기 시험을 위한 테스트함선으로 사용하다가 1947년 7월에 해체하여 파기시킵니다.
기준배수량은 11,700t, 만재배수량은 14,490t
전장은 185.9m
280mm L/51 C/34 3연장 주포탑 2기
150mm L/55 C28 단장포탑 각각 8기
88mm L/75 C/32 2연장 대공포 6기
37mm L/83 대공기관포 8문
20mm MG L/64 대공기관포 8문
533mm 4연장 어뢰발사관 2기
갑판장갑은 최대 40mm
바벳장갑은 최대 80mm
사령탑의 장갑은 150 mm
포탑 장갑은 최대 140 mm
Arado Ar-196 수상정찰기 2기
디젤엔진 8기로 2축 추진이며 최대출력 48,390HP, 최대속력 28Kn로 항속거리는 순항속도 15Kn에서 18,650마일입니다.
샤른호르스트와 함께하는 도이칠란트....
데크탄도 좋긴 하지만.. 역시 샤른호르스트의 갑판색이 더 나아보입니다...
저녀석한테도 대공식별용의 하켄크로이츠를 그려줬으면 더 멋있었을려나요..
사이좋게 항해하는 독일해군 함선들...
전함에, 순양함에, 구축함도 있으니... 그야말로 균형잡힌 함대?
그나저나... 난 언제쯤 좀 만들기 쉬운 함선을 만들어보나....
얼마전에.... 청천벽력같은 날벼락이 떨어졌습니다..
해군에서.... 저 안받아준답니다.... 흑....
아아.... 빨갱이에 일빠라서 군대도 못가는군요.... 엉엉...
(그게 그런 문제였나...??)
부랴부랴 병무청 홈피를 뒤져보니... 육군 기술병 긴급모집이 몇 있더군요....
불행히도 자격은 되는데... 안경쓴다는거에서 걸립니다(...)
휴학기간은 아직 남았고... 모아놓은 돈도 다 써버렸는데.... 새로 알바를 해야 할려나요....
얼마전에 친구가 Paloalto 와 Mew 라는 밴드를 소개시켜주더군요...
브릿팝 계열이길래 무의식적으로 "이것은 영길리의 악단인가" 라고 물어봤는데...
세상에....
미리견의 악단이랩니다......;;;
드디어 미리견 인민들이 Oasis와 Muse의 감성에 눈을 뜬 듯 하더군요.. 하지만 미리견의 악단이라는 사실에 무언가가.....
하긴... 저도 미리견은 싫어하지만 R.A.T.M과 Helloween은 좋아하니.. 뭐라 할 자격이 없을지도...
그나저나 친구들에게 듣기를 영길리 악단의 박순희들은 오만방자하기 이를데 없어 타국의 악단은 악단 취급도 아니한다던데...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나름대로 타격이 크겠군요....
그나저나... 저번달에 Lacrimosa 신보랑 공기공단의 엘범을 산 이후로 음반을 못사고 있습니다..
Chet Baker이랑 Grover Washington Jr 이랑 Yellow Magic Ochestra의 음반이 사고싶어요.....
누가 좀 사주세(...)
그러고보니까 얼마전 친구의 Hot Music 잡지의 CD 부록에 Oasis 노래 좋은게 몇 있어 처음으로 윈미디어 플레이어로 인코딩하니...
64Kbps wmv 파일로 인코딩되더라는..... 쿨럭...
요새 Aria the Animation 에 빠져있습니다.
과학기술이 발달한 원미래에도 역시 사람들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것은 로망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따뜻하고.. 부드럽고..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비록 가상 세계이지만...
게다가 엔딩인 Rainbow는 정말 분위기 있는 노래입니다.
그리고... 친구가 가면라이다 V3 받아놓았답니다~! 만세에~!
요즘에는 이런 히어로물이나 슈퍼로봇물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조금은 슬픕니다..
얼마전엔.. 아는 형이 타고다니는 Kawasaki ZZR-400 바이크를 타 보았습니다.
지금 제가 카울을 칠하고 있는 바이크입니다.
타보니... 무섭더군요... 그래도 조금 돌아보니 그럭저럭 탈수 있을지도....
돈만 조금 있었다면.... 1종 소형 면허를 따러 가볼건데... 접수비가 없어서 접수를 못했습니다... 흑....
그나저나.. 다음에는 뭘 만들어야 할려나요...
용가리 아저씨네 티이거II도 이제 거의 끝나가고....
묘코랑 이츠크시마도 세부색칠만 남았고...
무사이도 마무리만 남았는데....
돈만 좀 있으면 트럼펫의 비스마르크나 레벨의 그라프 제펠린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아니면.. 정말 눈 딱 감고 레진전함 카이저를 만들어볼까요..??
(그러다가 망치면..??)
밤이 늦었군요.... 저도 이만 자야......
다음에는 무엇으로 만나뵐수 있을려나요......??
MMZ 여러분들 사랑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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