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에 손 놓은지 10년 정도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들어봤는데 역시 세월이 흐른지라 잘 되지 않더군요. 겨우 하나 완성해 보고 감히 올려봅니다. 아카데미에서 나온 험머찦입니다. 예전에 사놓고 조금 조립해놓은지 10년이 다 되어가는것 먼지 털어서 완성했습니다. 그냥 재미있게 봐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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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내부도 도색했는데 별로 보이질 않아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도색은 에나멜 버프색을 이용하여 기본 도색한 후 워싱 및 웨더링을 했습니다.
역시 데칼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냥 그렸으면 아쉬움이 남지만 어려울 것 같아 그냥 붙였는데 데칼 흔적이 너무 많이 남은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 제작한 후에 보니 왼쪽 후크가 어디론지 떨어져 나가고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냥 어쩌지 못하고 놔두었습니다. 타이어 도색이 제일 어려웠는데 타이어가 반짝거려서 에나멜 칠을 했더니 더 끈적이고 마르지 않더군요. 그래서 락카계열인 서페이서를 칠하고 무광검정을 칠하고 다시 군제사의 슈퍼클리어를 뿌렸서 겨우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