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a-brandenburg w.29는 영국의 거대한 수상기였던 Felixtowe에 대항하기 위해 1차대전이 끝나가는 해였던 1918년 초에 등장한 독일의 수상기입니다. 이전에 개발되었던 복엽기인 w.12에 무장을 좀 더 강화한 단엽기 버젼이라고 합니다. 전쟁이 끝나고는 항공우편배달등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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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키트는 플레쉬백제로서 간이인젝션으로 뽑은 런너와 레진,에칭으로 구성된 호화판(?)입니다. 데칼은 이 기체로 많은 전과를 올린 프리드리히 크리스찬센과 소속은 같지만 기체번호가 다른 기종 두가지를 재현하게끔 되어있습니다.
레진과 에칭으로 구성된 기수오른쪽의 스팬다우 기관총.
역시 레진과 에칭으로 구성된 후방석 기관총. 이 키트의 기관총 부품들 구성은 극한의 디테일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