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슈름야거 흉상
2006-03-19, HIT: 2713
안응식, 정용학외 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케로케로
겨울나는동안은 모형에 손도 안갔는데 날도 풀리고 아크릴 물감도 구
한김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크릴 물감으로는 작은 인형 하나 만들어보고 두번째인데 여전히 전
혀 적응이 안되네요. 아크릴 재밌으면서도 얼굴 색칠은 정말이지 너
무 어렵네요.
연습삼아 너무 무리않고 하이라이팅, 다크닝 2차까지만 넣고 손 놓았
습니다. 깔끔한 스타일로 만들겠다는 변명으로...
다 만들고 나니 무슨 캐릭터 피규어인거 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