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3 or BELL 47D
2006-03-20, HIT: 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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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재
용산 지나다가 잠시 전쟁기념관에 들러 사진찍었습니다. 실전 사용된최초의 헬기이기도 하고(6.25때 ...) 어릴적 잠자리 비행기로 각인된(요즘 헬기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이놈은 딱 "잠자리"비행기 입니다.)
'H-13'입니다. 아카데미 제품에는 1/35로"BELL 47D"라 이름지어져 있고, 야전병원(MASH) 사양의 제품이 있는데, 키트와 실기를 비교해 보니 차이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제 추측으로 동일한 기종인데 사용처에 따라 다른 형식명으로 불리워 진게 아닌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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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는 H-13 헬리콥터라 되어 있고 6.25때 투입된 최초의 헬기로 환자,인원 및 물자수송에 운용.특히 1951년초에는 중공군에게 고립된 유엔군에게 식량,탄약등을 신속히 보급함으로써 작전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합니다.
비인기 희귀 아이템이지만, 제 취향이 좀 껄적지근한 편이라...^^
제작할때 참고하려 찍었는데, 필요한 분 있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기에서의 "올라가지 마시오"는 관람객을 위함이 아니라 헬기 부서지기 때문인 듯...
티코 보다도 간단한 듯한 조종석... 유리창엔 옛날 시장에서 다라이 꼬맨듯이 수선한 흔적...
조종사는 페달과 손잡을 데라도 있는데 옆자리는 어쩌라는지.........애인 타면 꽉 끌어 안으라는 듯 ...."꺅!! 오빠 날라!!!...^^
예전 TV 프로 "MASH"가 조금 난잡했던 것이 이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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